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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toofool님이 서재소개에 넣어두운 bgm 때문인 듯 합니다.

서재주인장이 백그라운드 이미지를 넣었을 때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곤 하더군요.

이런 일이 잦으니... 아예 서재 소개에 html 기능을 막아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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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버그 신고나 건의사항이나 그런 건 아니고요,

그냥 조금 투덜대고 싶은 거 뿐이에요.

제가 6월 4일 주문으로(001-A782101055) 드디어 골드회원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퍼즐카드가 불량인 겁니다.

할 수 없이 어제 다른 회사 퍼즐카드랑 책 2권을 새로 구매하면서, 반품 요청을  했지요.

그리고 저야 늘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하니까 굳이 환불할 필요없이 마일리지로 바꿔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예치금으로 적립을 해주시더니 환불로 처리되어, 등급이 실버로 도로 떨어져버렸어요.

흑... 아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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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477652에 코멘트로 신고하기 기능에 대해 몇 줄 써놨습니다.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찌리릿님 방명록에도 썼듯이 코멘트를 에디터로 쓴 다음 내 서재에도 저장하기를 누를 경우

내 서재내에서 행방불명이 됩니다.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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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6-12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 에디터로 코멘트 쓰기.. 할 때 자신의 마이페이퍼로 복사되는 것이 잠깐 에러가 났었습니다. 조선인님 덕분에 금새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불량 마이리뷰/마이페이퍼를 지기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능도 조만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인님.. 앞으로도 맛있는 먹을꺼리 사진 부탁드립니다. 맛있는걸 먹으면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 보이겠습니다. ^^
 

  리뷰란, 원초적으로 작품론이다. 하지만 독서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 아실거다. 작품이 좋아지는 이유 중의 큰 몫은 바로 작가라는 것을! 대개의 리뷰를 읽다보면, 깍두기의 국물처럼 찔끔찔끔 작가에 대한 언급과 인연에 대한 몇몇의 문장만 있을 뿐 잘 쓰여진 작가론을 보기가 힘들다. 사실 없다고 봐야되는 게 맞다. 알라딘에서 이런 작가론을 쓰는 란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사실 작가 한명을 좋아하면 그의 작품을 몽땅 사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게 되니 작가 하나만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면, 매출 신장도 대단할 거라 생각한다. 나름대로의 공간 하나 만들어 주면 괜찮은 작가론 무지 올릴 수 있다. 물론 뒷책임은 감당할 수 없다.

  리뷰에 대한 추천 들어가기란, 리뷰라는 글의 품질과 특성, 취향과 방향성보다는 알라딘이라는 공간에 얽혀 있는 친분과 인연에 의한 것도 많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약간의 거품이야 신선도를 주지만 거품이 거대하게 얽혀 좋은 글과 그렇지 못한 글을 호도하게 된다면 이건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좀 더 객관성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글짓기 대회나 하나의 책을 가지고 리뷰 대회를 한다거나 하면 그 책도 잘 팔리고 리뷰에 대한 객관성도 확보되고 새롭고 참신한 초야의 고수를 발굴하게 되니 여러 모로 알라딘이나 알라디너에게 좋은 일이 될 거라 확신한다.

  부디 알라딘은 심각히 이 제안을 고려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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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6-10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詩我一合雲貧賢님.. 안녕하세요. ^^
좋은 제안주셔서 감사합니다.

1. 작가론 코너 : 네..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기획하고 있는 코너와 원하시는 코너가 아마 일치할 듯 싶습니다. 알라딘은 6월부터 7월말까지 서비스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개편안 속에 '작가에 대한 이야기방'이 작가마다 마련되어있습니다. 각 책소개의 저자소개에 최근 작가에 대한 이야기가 뜨고, 더보기를 누르면 이 작가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보실 수 있는 그런 코너입니다. 정적인 상품소개에 머물러있는 현재 인터넷서점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2. 마이리뷰 쓰기 이벤트 : 좋은 리뷰를 많이 쓰고, 많이 읽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은 저희나 모든 분들의 마음일 겁니다. 저희도 더 좋은 마이리뷰가 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자리를 마련하는데 게으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주의 마이리뷰'와 '이달의 마이리뷰'를 통해 좋은 마이리뷰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앞으로 이와 같은 이벤트와 자리를 더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좋은 제안주신데 감사드립니다. ^^

인간아 2004-06-11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 리뷰 열심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라딘 최근 리뷰 목록을 보니 화장품 사용후기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알라딘이 화장품도 함께 취급하는 특성상 그리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300~400페이지짜리 책을 읽고 꼼꼼하게 분석한 리뷰와, 하루에도 수십건씩 화장품 광고성 리뷰로 도배질을 해서 점수 올리기에 여념이 없는 사용자를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은 불합리하지 않을까요?

화장품으로 서재의 달인이 된다?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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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6-10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 정말 동감추천입니다.

서재지기 2004-06-10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verdandy님.. 안녕하세요. ^^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하루에도 수십건씩 화장품 광고성 리뷰로 도배질을 해서 점수 올리기에 여념이 없는 사용자"를 신고해주시면 현실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리뷰를 빙자한 리뷰에대해서는 검토 후 바로 조치 들어간답니다. ^^)

알라딘에서는 책 이외에 화장품, 음반, DVD에 대한 마이리뷰도 동등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에 대한 마이리뷰도 아주 정성껏, 화장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는 마이리뷰를 써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도 같이 헤야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보다 좋은 마이리뷰가 많이 올라올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선인 2004-06-11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로 그게 문제에요.
신고하기 기능이 없다는 것!!!
전 책을 읽지도 않고 공상으로 리뷰를 쓴 것도 발견한 적이 있는데
어디에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지 판단이 안 서서 리뷰를 올려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공상 리뷰는 삭제되긴 했지만,
서재 내에 공식적으로 신고센타를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페이퍼나 신고하기 메뉴버튼이 있을 필요는 없을 거 같구요,
퍼가기를 선택할 경우 나의 서재의 폴더만 나오는 게 아니라
신고하기 폴더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면 편리할 거 같습니다.

sayonara 2004-09-18 0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공감하던 내용입니다.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