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베이비, Hi 맘 - 김린, 서현주의 자신만만 유아영어 Hello 베이비, Hi 맘
김린, 서현주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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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도록 구성이 되어있읍니다.
우리아가 태교책으로 장만했는데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건 얼마되지 않읍니다.
이책이 처음 서점에 나왔을때 우연히 책을 보러갔다가 유용하겠다 싶어서 장만한 책입니다.

역시나...참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읍니다.
지금 아이와 영어소모임을 하나 하고있는데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는지 모르겠군요.
테잎의 구성도 그냥 책을 읽어주는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챈트와 단어들이 한번씩 반복되어집니다.
참 오랫동안 볼수있을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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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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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친구의 소개로 산책입니다.
제목이 좀 식상했던탓에 그저 그렇게 흘리기만 했던책인데
눈물이 날정도의 감동이 밀려온다는 그한마디에...어떤책인데
한번 보기나하자고 산책입니다.

그렇지만 막상 책을 받아보고나서....나이드신 어른들께 선물하기에 좋겠다 싶었읍니다.
이 책을 부모님과 함께 읽었을때의 공감대 형성이 꽤나 클듯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책은 정말 대를 물릴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엄마가 한번쯤은 이런책을 보았으면 좋겠다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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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하자, 끙끙 - 0~3세 아기그림책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민오 지음 / 보림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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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하는 모습을 익힐수 있을것 같읍니다. 친근한 동물들의 응아하는 모습이 차례로 나옵니다. 동물들의 응아가 어떤모습인지도 감이 오겠군요 ^^ 아이는 동물들이 응아하면서 끙끙 대는 모습을 보고 배를 넣었다가 내밀었다가를 하면서 같이 행동을 취합니다. 그모습이 여간 귀엽지 않군요. 마지막에 정말 우리아이와 비슷한 아가가 등장하는데... 한번에 성공을 못하는군요 ^^ 그렇지만 다시한번 용기를 내어서....드디어 성공입니다. 첫페이지에 두꺼웠던 휴지가 아이가 응아를 마쳤을때는 바닥을 드러내죠. 참 세심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발견하면서 보는 그림책들 정말 놀랍습니다. 배변훈련저의 아이에게 꼭 권하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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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파리 한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 - 베틀리딩클럽 취학전 그림책 1002 베틀북 그림책 3
심스 태백 지음, 김정희 옮김 / 베틀북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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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황당하면서도 재미있는이야기입니다. 일단 책에 난 구멍이 아이의 시선을 끕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파리를 꿀꺽삼키고나서 점점 큰 동물들을 삼켜가면서 구멍이 더 커집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넣기 시작해서 급기야 팔전체를 넣어봅니다. 튼튼한 보드북은 아니지만 그리 나쁘지도 않읍니다. 동물의 천적또한 알수있겠군요 ^^ 아이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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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 꿈꾸는 나무 18
홀리 미드 그림, 민퐁 호 글, 윤여림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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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가가 꼭안고 있는 페이지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본문들어가기 전 그림입니다.
우리아가는 '엄마와 아가가 사랑해요~'하네 그럼 따라하지요. 그리고 잔잔한 그림이 한장 더있읍니다. 책의 그림기법이 왠지 이국적이다 싶읍니다. 엄마는 아기가 잠들도록 주위의 파리. 개구리. 하얀오리. ...에게 조용히하기를 당부하지요. 아가가 잠고 있다구요.....그러다가 주위가 다 잠들어서 조용해지면 엄마도 잠이듭니다. 그때 아가는 뭘하고있을까요? ^^ 아가와 함께 잠자기전책으로 활용해보세요. 운율이 느껴지는 참 괜찮은 책입니다. 실감나게 아이이름으로 바꿔서 읽어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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