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장철수 감독, 박정학 외 출연 / 디에스미디어 / 201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섬찟한 공포스릴러. 비뚤어진 마초문화가 불러일으킨 비극을 탄탄한 줄거리와 뛰어난 연기로 이야기하는 명작. 명성만 듣다 어제 비로소 봤는데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개봉했을 때인 2010년에도 미투운동이 뜨거운 2018년 오늘에도 뜻깊고 인상적인 영화. 단, 맘 여린 분들은 피하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