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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릅니다. 벌써 1월달이 다 지나가네요..

신년초에 방영한 SBS의 <환경의 역습>은 다들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못보신분들은 유료로 다시보기하시면 득이 많으실 듯합니다.

알라딘에서 한달에 10편의 리뷰를 쓰면 5000원을 준다기에... ^^;  이번달이 넘어가기 전에 채우려고 합니다. ^^;

구정설날때 처가댁에 가서 너무나 푸짐하게 먹고 집안에서만 뒹굴거리다 보니 다시 리듬을 되찾는데 꽤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걸 보면 욕심이라는게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한번 일어난 식욕과 게으름이 이번주 내내 저를 괴롭혀서 참 힘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건강과 소식의 중요성에 대해 느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백성욱님의 책과 존 로빈스의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다음주에는 틱낫한 스님과 티벳의 좋은책 한권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무튼 좋은 한주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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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 수행과 기도, 각종 마음닦기를 통해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꾸뻑~

 

안녕하세요. 벌써 설날이 다가 왔습니다.  새해에는 있는 복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침형인간으로 거듭난지 꽤 되어 갑니다.  저도 잘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요즘 지나간 책들을 중심으로 다시한번 쭈욱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으려니 손이 근질근질해서 리뷰를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몇편이나 올릴지 모르겠지만 심심하실때 들러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대 물리학이 밝혀낸 진리들, 미국의 유명한 뉴에이지 영성책들,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호주 원주민들, 유렵의 신비주의가들, 중국과 일본의 고승과 깨달은 분들,  인도의 성자들과 구루들, 티벳의 달라이라마와 고승들, 베트남의 스님들   그분들의 작품들 중에서 조금씩 소개하겠습니다. 이미 리스트에 전부 소개된 것들입니다. 그냥 제가 좋아서 올리려고 합니다. 요즘은 다니구찌 선생과 다카하시 선생님의 책을 다시 보았는데 정말 언제 보아도 명저입니다.  참으로 지혜가 넘쳐난 분들입니다. 같은 책들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많이 오는 책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주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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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7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로 새해가 시작한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저는 꾸준하게 아침형인간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심삼일은 지났으니까 지금까지는 순조로운 셈입니다.

다행히 건강과 음식등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고 이것역시 수행이라 생각한 까닭에 몸의 컨디션이 아주 좋아 그런것 같습니다. 아침형인간으로 가는 쉬운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조금 알려드리겠습니다. ^^

가끔씩 찾아주시는 소수의 방문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분명 인연이겠지요.

영혼의 정보를 나누고 싶은 분들의 메세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어제 류시화님의 책이 세일중이라 기어코 사고야 말았습니다.  

^^;  미타쿠예 오야신!  나메스테!란 말을 좋아하게 된것도 류시화님 덕분이죠.

인도와 인디언문명을 왔다갔다하는 류시화님의 책들은 절대 후회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 몇몇을 빼고요... ^^

며칠전에 바바하리다스의 <성자가 된 청소부>와 <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를 읽었는데, 역시 둘다 류시화님이 작업한 것으로 참 좋은 책이였습니다.  둘다 리스트에 올리겠습니다.

특히 성자가 된 청소부는 입문자분들께서 얼마나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내공이 갖춰진 분이라면 매우 흡족하실 내용들입니다. 예전에 명성이 자자했기때문이 아니라 그 가르침이 재밌고 깊이 있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어떤 교수님께서 책소개는 많이 자제하고 있다라며... 책만 보아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뜻을 밝히셨는데...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또 같은책이라도 읽는 사람에 따라 흥미,재미,감동을 느끼는 것은 천차만별이니 과연 책소개가 필요한 것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저와같이 명상과 기도, 기타 수련등을 통해 생명의 근본과 우주의 진리를 탐험해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좋은 스승의 가르침을 듣고, 용기를 얻고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좋았던 책을 소개하는 중입니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올 한해 뜻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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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았나... 반성을 해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올해 원숭이띠에는 더욱 분발하고 싶습니다. 손님여러분들께서도 아무쪼록

의미있는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잠깐!

SBS 신년 다큐 "환경의 역습"시리즈가 절찬 방영중입니다. 1월 10과 11일 밤

10시 55분에 2,3부가 방송됩니다. 꼭 시청해보시길 강추합니다. 꼭보세요~꼭!

책구입을 자제해야 겠다는 결심도 물거품이 된채... 몇몇몇몇....아니 상당한 양의 책을 또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제가 좀 자제하면 아내가 이상하리만큼 책을 또 구입하게 되고... 서로 돌아가면서 .... 그렇다보니... 이러다가 서점하나 차리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새해에 제 소망은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1시간일찍일어나는 것이지만 차츰 2시간까지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새해에는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인간이 되려고 합니다. 항상 도전의 문턱에서 머뭇거리지않고 일단 문턱을 넘고보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서재관리를 전혀하지 못하고 있어 고정적으로 방문하시는 2분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  2분을 위해서 열심히 좀 할께요... 서로 이야기도 주고받을 수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첫 추천도서는 " 아침형 인간" (한스미디어), "나를 찾아 떠나는 17일간의 여행"(한겨레신문사)입니다.  올해는 꼭 자신을  찾아 떠나신 분들이 참나를 찾기를 바라며, 하나님을 만나길 원하는 분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참선하시는 분들은 성불하시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나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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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 입니다.

8여년동안 끊임없이 읽어왔던 책들중 기억하고 싶은 책들을, 그리고 같이 하고 싶은 책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올라오지 못한 책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좀더 제가 부지런해지면 나머지 책들중에서도 몇권씩 뽑아 올리겠습니다.

 

올라온 책들은 정말 소장하셔도 아까울것 없는 것들입니다.  책은 놓아두면 종이요 읽으면 지혜라고 했습니다. 책속의 친구와 스승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제 서재의 주된 주제는 크게 건강과 명상이며 , 명상에서 다시 유쾌한 책들과 수행의 서적들로 나뉘어 지고, 건강은 아동교육법과 자연건강법으로 나뉘어 집니다. 아동교육법은 아직까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분야만 해도 너무 방대하기 때문입니다. 자연건강법에 관해서도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책들이 많습니다. 차차 올라갈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책읽는 패턴은 대략 이렇습니다. 명상-> 건강->즐거운, 가벼운 책들->명상->건강....이런식입니다. 늘 제 욕심보다는 대자연의 힘과 내면의 힘이 이끄는대로  책을 읽습니다.  한권의 책들이 제게는 전부 소중한 인연이고 스승입니다.  스스로 너무도 놀랄때가 많습니다. ^^ 각설하고요... 

아울러 책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다는 것도 그동안 깨달은 것중의 하나인듯 싶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머릿속에만 있으면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한달여전에 60권이나 되는 책들을 사놓고 몰입해 있다가, 요즘은 다시 건강에 관련된 책들을 열심히 탐구하고 있습니다. 점점 마지막이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많은 건강책들이 한곳을 가리키고 있음을 느낍니다.

 

거창하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는 그런 건강법들이 바로 진리의 건강법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귀중한 시간 아깝지 않는 서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3. 11. 25.  나메스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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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7 09: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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