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이런 일을 했노라 하니까 막 웃더라구요. 에고 잘했다~ 하네요.
음음... 후애님! 그래도 미국까지 가는 요금이 책 한 권 보다 비싸겠어요. 약속은 약속이고 하니 꼭 책 보내 드리고 싶네요. 원하시는 책 하나 정해 보세요.
그리고, piy님 서재 공개 해 주셔서 즐찾 확인을 할 수 있는 분은 님밖에 없으니... 서재 공개 부탁드리지 않은 제 불찰이네요. 즐거운 5월 님께도 좋은 선물 하나 하고 싶어요. 읽고 싶은 책과 주소, 전화번호 남겨 주시고요,
그리고 SAINTPP님도, 그냥 알라딘 배송 할래요. 주소와 전화 번호 남겨 주세요.
주의점) 연락처는 이번주까지는 꼭 보내 주시고 뭐, 설마 3만원 이상의 고가 서적은 고르지 않으시겠죠!!! ㅋㅋㅋ~ 기한을 넘기시면 선물은 사라집니다. 그래도 친구 기념이니까 서재를 가끔 찾아주셔야 의미가 있을테니 이 글을 이번주까지는 꼭 읽으시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