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62권을 읽었을터인데 전혀 기억나지 않아서   
 이거 다시 읽어봐야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만든 63권.  

 2권 연속으로 신이치의 모습을 즐길 수 있었으나 
앞으로 이런 짓을 자주 하다간
영영 코난으로 커야할 것 같아서 조금 무섭습니다. -_-;; 

 

  ...그러면 절대 끝나지 않겠지요;

  

야왕의 딸이자 호스테스 넘버원인 아가씨와
거-의 사귀기 모드인 료스케  
꼭 골라도 이렇게 어려운 길만 고르지 넌-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태에서

 뭐 이런 경찰이 다 있나 싶은 재수 없는 놈을 포함하여
 가부키쵸를 지키기위해
 오늘도 료스케는 달립니다(...) 
 이젠 오기로라도 어떻게 끝나나 봐줘야겠슴둥. 

 뭐.. 야왕이 되겠죠..-_-;

 

 

  

 

 엄청난 먹보 작가의 글은 안 쓰고 맨날 먹으러 다니다가
 우연히 사건에 접하게 되고 
 먹을 것에 대한 집착과 폭넓은 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절대 미각 식탐정 시리즈도 벌써 12권.  

 이제 슬슬 이 패턴에 질리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뻔뻔스럽게 먹는다->사건에 휘말린다->
 식재료를 통해 진상을 알아낸다의

 원패턴은 좀!!  

 

   

 애니매이션화도 되고 인기도 많은 흑집사. 
 실은 저는... 꾸준히 보고 있지만 아직 매력을 모르겠습니다;;

 세바스찬이 인간이 아니고 능력이 엄청나고
 당주인 소년도 만만찮다는건 알겠는데... 
 그림도 괜찮은데..
 뭔가 팟-하고 제 맘을 당기는 캐릭터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는 슬픔이..;ㅁ;

 

  

 

 

 어디에 어떻게 등장해도 멋진,
 히지가타님의 매력이 풀풀 흘러넘친 14권이었습니다!!!

 꺅!!! >_<
 

 그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하시다니요!! 하앍하앍!

 

  

 어라 의료물이네?라고 잡아들었는데..
 주인공이 아닌 조연들이 이상하게 눈에 익어서 봤더니 
 따끈따끈 베이커리 작가의 신작이었습니다.

 초 천재 소년이 소아과의로서
 의국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인 듯.
 (인원이 부족한 소아과에 사람을 잔뜩 모은다!랄까)

  지금으로선 그냥 천재 소년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루이 vs 사세코 전 종료.

  이데파라 응원할 수 없는 사세코의 아픔이 느껴지는 30권!

  길어지는 것이 두렵지만 너무 좋아서 끝나지 않았으면-하는
  저스트 고고.

 

  사세코 전에 이어 이데 vs 루이의 결승이 시작되어 
  긴장감 최고조! >_<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등장 인물들의 감정 라인이 확실해지고 있는데요...
  흑발의 츤데레 랄까 살짝 둔한 츠루미도 좋긴한데..
  시죠군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이 마음은..
 ....게다가 은근히 하스누마 선생님도 좋아요..;ㅁ;

 제목도 그렇지만 꽤 쇼킹한 스토리의 이 만화.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번쯤 시도해보세요!
 (랄까 이런걸 15금으로 팔아도 괜찮은건가!!)
 적나라하게 나오지 않았다 뿐이지 이건 뭐!!   

  

 

   

 영화화 된 핸드폰 소설 그 연공의 만화판입니다.
 영화도 소설도 읽지 않았지만 1권은 제법 괜찮아서

 역시 딥러브~호스트~편처럼 소설은 쉣이어도
 만화화되면 괜찮아지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
 2권을 봤더니 자신이 없습니다.

 너무 빨라서 따라갈 수 없달까, 이런 속도로 나가는데
 이 감정을 따라가면서 주인공에게 납득하라는 것도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라 꽤 혹평?)

 게다가 설정도 스토리도 너무 빤해서 뒤가 보이는 기분(...) 

      
 가볍게 읽을만한 순정물.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이 사람을 찾아가라 라는 유언을 남기고
 겨우겨우 찾아갔더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내가 니 약혼자.라고 하는
 순정만화에서만 볼 수 있는 설정입니다만..

 2권에서 어떻게 잘 끌어갈지 모르겠지만
 남자 주인공이 묵뚝뚝하지만 사실은 옛날부터
 주인공을 사랑해온 순정파 라던지
 말이 부족하지만 사실은 배려심이 많은 사람! 같은
여자 녹이는 설정이라  왠만해선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할렘로지는 약혼자가 살고 있는 기숙사의 이름이예요.

 

   

 

  

 

 

 

 파르페틱 작가의 신작.  사실 마가렛으로 연재 시작할 때 한회보고
 어차피 정발 나올꺼니 패스!라며  안보고 있었던건데 3권이 나온 기념으로
 몰아서 봤더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일본 순정계는 애인 있는
 남자를 사랑하며 눈물 짓고 혼자 좋아할께  그것도 안되니 라고 외치며 남자 마음
 흔들리게 하는 것이 대세인가요!?

 그나마 코이바나에선 현여친양이 엄청 착한 캐릭터는 아닌 듯 하지만(....) 

 

  

 

 시스콤 오라버님의 동생 왕좌 찾아주기 프로젝트는
 공주님에게 홀려서 목숨 바친 한 소년을 제물로  
 완결이 났습니다. -_-; (야!)

 그치만 그렇게 밖에 안 보이는 걸요!!

 오라버님 시스콤 너무 심해요..-_-;

 

  

   

 

 

 

 

 

 

첫사랑 작가의 신작이죠. 악마와 러브송.  
이것 역시 코이바나처럼 연재 시작은  봤으나 정발 나오면-이라고 미뤄뒀다가
얼마 전 3권을 읽고 타올라서 마가렛을 산처럼 쌓아놓고 다 읽어치웠습니다.

 너무 뒤가 궁금해서 마가렛 다시 정기구독 해야하나-라고 고민하게 만들었던 작품.

 

 카와이 마리아(주인공)가 너무 귀여워요!

 

 

 

 

 이 분은 왜 이렇게
부끄러운 제목만 만들어내시는걸까요..;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다가가고 싶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던 여고생이
 트러블에 말려들어
 초등학생이 되어버리게되는
 기구한 운명을 그리고 있습니다.(웃음)

 아니 물론
 저게 스토리의 전부는 아니예요.

 

 

 

   

   

 이것 역시 뒤를 잊을까 싶으면 발매되고 있죠..;ㅁ; 
  인간의 잔혹함을 볼 수 있었던 13권이었습니다.....

 

  무써워요! 이 만화!
  보고 있으면 그냥 살아남는 것보다 단박에 죽는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모른채)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런겁니까?

 

 

 

 

   

 

 요사이 본 단 한권의 BL!! 

  좋았습니다..
  계장님 너무 귀엽고 소프트라 더 좋고.. 
  거기에 리맨물!! 하악하악  
  키스 블루 작가님 특유의 살짝 달콤한 듯
  포근한 듯 애절한 느낌이 잘 살아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손가락만이 알고 있다
칸나기 사토루 지음, 오다기리 호타루 그림 / 서울문화사(만화)

제목만은 수없이 들어왔던 것인데.. 이게 BL라인이 아니라 윙크 라인으로 나왔다는게 놀랍습니다!(분명 서울문화사에도 BXB 라인이 있었는데..?!) 허무할 정도로 잘 풀리는 해피스토리였습니다(웃음)


8번째 왕자
나루토 마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적당히 정신없고 적당히 귀여운 만화였습니다만..
제일 마지막 에필로그 느낌의 몇 페이지에서 성장한 등장 인물들을 보고 피토했습니다..
뒤를 그리세요 뒤를!(버럭!)


데미안 신드롬 4
오키 마미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오오옷! 드디어! 한건 했습니다~! 클클클; 이제 마음만 이어지면 완벽해!(어이!)

 



사랑의 꽃 실버의 사랑
시마 아사히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언젠가 읽었던 것 같은 이 설정..; 아-무 생각없이 볼만하지만 그다지 권할 수준은 아닙니다..-_-;



사랑의 예법
호리 에리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처음 부터 걱정되더니 너무 쉽게 당해버려서 안타깝더군요(웃음)
그치만 공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으니 다 납득(어이! 그걸로 좋은게냐!!)


러브 노트
이시마루 히로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주인공 커플도 괜찮지만 엘리트 악당의 귀축도 상당히 좋은데-라고 생각해버린 저였습니다;;

 

나의 트러블 데이즈
유우야 쿄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무난한 BL의 정석이라는 느낌. 집중률은 높지 않지만 살색률은 높습니다(...)


달링은 음유시인
씨제이 미찰스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정신 빼놓고 멍하지 읽기 좋은 수준?;; 아니 사실 저는 집중이 안되서..;; 무조건 벗으면 좋은게 아니다!!라고 외치고 말았습니다만..;ㅁ;


연애 리버티
타카자와 타에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앗 이거 러브 코메디였어요?;;; 그.그랬나?;;;;;



우아한 스푼
이케 레이분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펼치자 마자 나타난 컬러 씬에 움찔! 아 네, 뭐, 싫었다는 게 아니고..(회피)
좋더군요... 좋았어요.. 절대 양복이라서 좋았다는 게 아닙니다. 그럼요.. 무엇보다 뒤의 덤 만화의 비서 누님이 재밌었다고는 말 못합니다. 킬킬킬-


봄을 안고 있었다 11
니타 유카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G양이 모으는 것이라 구매를 기다리다 목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ㅁ;(G양 본인은 이미 어둠의 통로로 본 상태라 언제가 되어도 상관없다 모드였고..;ㅁ;) 보면서 혼자 히죽히죽. 아아- BL를 보면서 히죽거리는 여자라니..; 우억!이라고 생각했지만 재밌었는데 어째요(먼눈) 그나저나 저렇게 12권을 기다리게 만들어놓고 뒷편은 언제 나올려는지..;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더 더 로즈 Under the Rose 2
후나토 아카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얌전한 줄 알았던 둘째의 본성이!! 뭐, 예상 범위 내였습니다.. 킬킬킬;
큰형이랑 라이너스의 티격태격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고 형님!(쿨럭)
(그나저나 이거 순정 분류로 괜찮은걸까요;;)



숨겨진 델타
오야 카즈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단편집 마지막권인 듯.(지금까지 애독해주셔서-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 1편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뭐니;;)

 

첫사랑 7
토모리 미요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드디어 완벽한 사각관계 형성! 어른스러운척 무리하는 남자주인공이
너무 귀엽습니다..;ㅁ; 이런 이런..;ㅁ;



바디 6
미모리 아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진심에는 누구나 마음을 바로 잡는다-라는 주제였습니다..-_-; 그럴리 없잖아!(버럭!) 그나저나, 그 녀석이 사실은 도련님이라는게 오히려 쇼크;;;


비타민 허니 Vitamin Honey
호시노 마사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비타민 키스에서 연결됩니다. 비타민 허니. 드디어 약-간의 진전이 생기는 군요..
쳇 -_-<-부러워서 뒤집어진 거냐!?


달의 꼬리 10
린코 우에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어머나?! 마가렛의 한계 수위는 어디입니까?!(하긴 우리나라에서 15금인 만화도 연재되고 있으니까...) 한조님의 훈도시 한장만 달랑 걸친 모습이 나와서 소녀 코리를 뿜고 말았습니다!(폭소)



엽기인 Girl 스나코 15
토모코 하야가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밝혀진 스나코의 과거! 그 외에는 공주님 호스트 클럽 데뷔! 정도가 눈에 띄는 점..이었습니다..(그다지 기억에는 남지 않는 스나코;;)


러브 세레브 5
신조 마유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이번 권도 대 폭소! 흑발 매니져가 빠지니 새로운 흑발 (이번엔 장발) 캐릭터가 등장해주시고, 덤으로 긴죠님께서도 흑발로 물들여주셔서 아주 눈이 호강을 합니다(폭소) 저런 국회위원 있으면 뭐라해도 뽑습니다..(진심)


스위트 미션 4
후지 아케미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어우어우 회장님 귀여워 죽겠어요! 킬킬킬-
옛날 같았으면 켁!이라고 할 법한 것도 요즘은 츳 어린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나이를 먹긴 먹었군요(한숨)



그런 마음 들게하지마
후지와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제목만 보고선 당연히 BL이라고 생각했더니 여자 연상의 사제간 러브 스토리!(탕탕) BL 버금가는 러브러브입니다(응?)


극락동맹 3
에무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러브러브 급전개?! 대체 그 장막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겁니까?!
아무래도 18금 상상으로 넘어가버리는데..(먼눈)


풀하우스 키스 1
유와 시오리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이게 이런 내용이었군요.. 하나유메에 가끔 나오긴 했지만 전혀 읽지 않아 몰랐습니다..
재.재밌잖아요!! 게임이 하고 싶어졌습니다..(덜덜덜)

아, 내용은 사라진 언니를 찾아 재벌들만 다닐 수 있는 학교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주인공이
프린스 중 한명과 마주쳐서 그 집 입주 가정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상..입니다..(좀 미묘하게 다른 것 같은데;;)

클로버 17
토리코 치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츠게씨가 한컷도 안나왔어요...;;;; 아니 뭐 그래도 뻔뻔한 유부남 아저씨도 좋아하긴 하지만..(정말 이번에 상당히 울컥하긴했지만 잘 생긴걸 어째요! <-어이!)


편의점 연애 레시피 3
마츠모토 코유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아이고 이 커플 너무 귀엽잖아요!! >_< 이 책을 읽고 있자면 저도 연애가 하고 싶어집니다.. 크헝-

 


내가 사랑하는 여동생 10
아오키 코토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신간이라고 들었더니 이미 봤던거더군요...
이게 왜 인기있는건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갑니다(먼눈)
금단의 사랑에 대한 진지함은 없고 뭔가 나사빠진 것 같은 무거움만 가득..;



호타루의 빛 1
히우라 사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최고!! 엄청 즐겁게 읽었어요!! 연하의 청년이냐! 연상의 과장님이냐!(아니 이쪽은 아직 그런 전개는 없었지만;) OL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초 강력 추천! 꼭 읽어봐주세요!(웃음)


너에게 꽃다발을
오야 카즈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세기말 TOP 보이즈의 주인공들이 컸습니다.
호스트 차림이라니 너무 좋잖아요! >_<

 

복숭아빛 시크릿 1
시바타 아스카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표지보다 속이 괜찮은 만화입니다..
날라리인척하는 순진녀(소녀취향) 여고생이 가벼운 남자의 맹렬댓쉬에 넘어가다!랄까..
가볍게 볼만한 수준.



복숭아빛 시크릿 2
시바타 아스카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2권으로 완결. 이런저런 소동이 있어도 두 사람은 행복해지는 것이 뻔한 스토리였지만 지겹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뒤의 단편들도 재밌었지만 최고는 역시 4컷 만화?!(웃음)
...여전히 표지의 컬러는 문제 많습니다;


한나 연애.com
나카노 사토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재밌었습니다! 제가 응원한 캐릭터랑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뒷편도 내줘!라고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었어요!(이게 첫 연재라니!!)


 

신사동맹 크로스 2

타네무라 아리나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크어억- 회.회장님 그런거였어요?! 아아- 어느 한쪽 고를 수가 없는데 어쩝니까.. 어허허-




히다카 반리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이제 완벽하게 러브 노선으로 내달리는 V.B.로즈!
미츠야(이름 맞나) 악마 모드 너무 좋습니다♡


그녀들의 포근당 Happy Shop 5
이타바시 마사히로 글, 나카하라 모모타 그림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완결입니다. 모두 행복해졌어요~라는 느낌! 에잇 부러워요!(탕탕)

 


은의 발큐리어스 9
사치미 리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어떤 위기의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주인공! 당신의 러브러브는 대체 언제 이루어지는건가!(먼눈)

 

깨끗하고 연약한 2
이쿠에미 료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확실히 이 작가는 단편에 강하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이 작품 자체가 계속 끊어지는 이야기라서 작가의 분위기가 정말 잘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이번엔 다음 권에 계속..이긴 했지만(먼눈)


물에 깃든 꽃 5
시노하라 치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읽고보니 마지막권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뭐랄까... 흑룡이 상당히 불쌍합니다... 정말.. 잔인했어요.. 네. 정말;


스킵 비트! 12
나카무라 요시키 지음 / 시공코믹스

드디어 나온 스킵 12권.
역시 한국말로 한권 가득 읽는건 빠르더군요(웃음)
12권의 최고의 볼거리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밤의 제왕 버젼 렌!!


브론즈의 천사 5
사이토 치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책 주문하고 다음 날 바로 나왔기에 다음 주문까지 못기다리고 발간당일에 바로 총판으로 달려가서 사와버린 브론즈의 천사!(무려 책방 입고보다 빨랐습니다. 으하하) 표지를 봐도 알 수 있듯 5권은 샤샤에게 너무도 잔인합니다 ;ㅁ; 너무 괴로워서 던져버리고 싶으면서도 끝까지 보고 울분을 토하게 되는게 이 작품의 매력..;ㅁ;
저는 이번 권의 백미는 누가 뭐라고 해도 프쉬킨의 전라라고 외칠 텝니다!!(탕탕)

히메마츠 별가루 공장 1 ~ 2
소노카와 유미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역시 북박스 키키라인은 취향의 작품이 많습니다! 뭔가 유행하는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도 일상의 소소함을 아기자기하게 잘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많다는 느낌? 출판사만 믿고 봤는데 대 만족! 등장인물들이 다 마음에 드는거 있죠!!(웃음)

시크리트 걸 4
시마키 아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위기가 닥쳤습니다!!
그나저나 저런 글래머가 붕대 동여맨다고 가려진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흥흥-(질투냐)


퍼니 퍼니 학원 앨리스 9
타치바나 히구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에잇; 이미 다 읽은 것들이라 읽으면서 영 섭섭했습니다. 이것이 연재본을 보는 자의 슬픔. 단행본을 볼 의미가 사라지는게 문제죠.. 엉엉- 그렇다고 잡지 사놓고 안보는 것도 괴롭지만(이라고 하지만 하나유메 사서 스킵만 보고 고이 놔둡니다 사실은;)
미캉 인기 만발! 토노 선배의 중딩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최고의 매력인 9권입니다(웃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크게 휘두르며 6
히구치 아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두근두근 스릴 만점! 벌벌 떨면서 단번에 읽어내렸습니다!
뭔가 사건이 벌어질 것 같은데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점이 굉장해요!!

 
은혼 11
소라치 히테아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최고!! 배 잡고 굴렀습니다! 으하하하- 역시 은혼! 머리 자른 카츠라도 좋군요..(베시시-)
11권은 꽤나 진지한 내용이 많아서 움찔.
그나저나 우리 히지가타는 어디간겝니까! 흥흥-(어이어이)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8
아마노 아키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꺅! 히바리 선배! 귀축 본능을 들끓게 만들어주시는군요!(눈물 줄줄) 8권에서는
다들 너무 멋져서 기절하겠어요! 게다가 뒤쪽 인터뷰는 람보! >_<
어우어우- 양볼 가득 사탕문 람보라니! 볼을 꽈악 눌러주고 싶어라♡(어이!)

그나저나 저 표지를 보고 히바리 선배?!라고 생각한 제가 밉습니다..;ㅁ; 으헝-
그래도 리본에선 고쿠테라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선밴데! ;ㅁ;

시마네의 변호사 1
카가와 마사히토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네. 변호사라는 제목하나에 넘어갔습니다..;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며 은근히 실력을 보인다..라는 것은
보통의 스토리라인입니다만 왠일로 법률 관련인데 주인공이 여자!라는게 의외!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가 관건이군요-

테니스의 왕자 32
코노미 다케시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아니 이게 얼마만에 뵙는 아토베님입니까?!
그나저나 뒤에 이런 사건이!라는 소리를 이미 들어서..
보기 괴롭습니다.. 젠장..-_-;


 

 

 

 

블랙라군 Black Lagoon 1 ~ 5
히로이 레이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궁금해져서 이제서야 봤습니다만, 꺅! 발랄라이카 누님 너무 멋져요!! >_< 게다가 5권은 야쿠자가 가득!(...네; 저는 야쿠자가 좋습니다..;ㅁ;)

다중인격탐정 사이코 8 ~ 9
타지마 쇼우.오츠카 에이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의외로 빠른 페이스로 나오는 다중인격탐정 사이코. 아마미야가 좋아요...
얼른 재 등장 하란 말야!(버럭!) 그치만 건방진 꼬맹이도 은근히 마음에 들어서
살짝 고민이..(아니 스토리를 내가 쓰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고민을?!)

안녕, 절망선생 2
쿠메타 코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절망 선생의 형님!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하하! 절망 선생의 고향 버젼도 좋아요..
머리에 윤이 반질반질이라니!(탕탕)
보고 싶지 않은 것 목록에 나오는 겨드랑이의 검은 점들..을 생각했더니
영구 제모가 하고 싶어졌습니다(먼눈)

도시전설 탐정파일 3
에스토 사카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2권에서 완전히 도시 전설화 되었던 탐정님이 인간으로 돌아오는 키워드는 바로 러브!(틀려!)
탐정님이 좋아서 보고 있는건데.. 러브러브로 들어가면 괴롭습니다-를 외쳤더니
고뇌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셔서 은근히 즐거웠습니다. 아아, 나는 정말 s인건가...

하늘을 보라 1
미치테루 쿠사바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환타지 스타 작가의 신작. 이번에는 테니스 입니다!
그것도 무려 검도하던 녀석이 테니스를 한다!는 설정!(게다가 척봐도 테니스 천재..)

 

DAWN 태양은 다시 뜬다 6
쿠라시나 료 지음, 나카타니 디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으으윽- 고이즈미.. 최악! 신사참배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고이즈미쪽에서 하는 말이 나오는데..(아 물론 고이즈미라고 대놓고 말하진 않지만..)
완전 오바이트 할 것 같습니다;

유토 2
홋타 유미 지음, 카와노 케이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어린애들은 무섭습니다..
집안 환경은 신경도 안쓰고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겠다고 설치니 원...
(어이어이! 그런 주제의 만화가 아니잖아?!)

정크 Junk 4
아사미야 키아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아줌마 불쌍해서 어쩝니까 정말..;;;
어쩌다 그런 사진을 찍혀선.. 츳츳(..어이어이;)


 

검은 사기 6
쿠로마루 지음, 나츠하라 타케시 그림 / 서울문화사(만화)

드라마의 영향으로 살짝 캐릭터가 헷갈리는 요즘;
쿠로사키군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눈에 띈 6권입니다!!(두둥-)

 

키드캅 Kid Cop 3
후지이 요시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이제 이것에도 익숙해져갑니다(먼눈) 나름대로 볼만해요;;
너무 문제가 쉽게 풀려서 탈이지;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5
이케다 아키히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이제 슬슬 주인공의 뱀파이어화가 진행되어갈 타이밍!?(대 환영!!입니다만)



 

몽환백서 9
임애주.임진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위기에 빠진 주인공 일행! 과연 저 상태에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폭두 백수 타나카 5
노리츠케 마사하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최고!! 너무 웃겨서 새벽에 혼자 키득거리다가 미친 X소리 들었습니다..
그치만 참을 수 없었어요..;ㅁ;
타나카의 삽질은 어디까지 계속 될 것인가!!(쿨럭)

드라이브!! D-Live!! 13
미나가와 료우지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모즈 아저씨 멋져요! 능력있는 사람이 돌아서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계신 모즈 아저씨!
그치만 그 속에 사랑이 있다는게 보이는걸요~

이빌 하트 Evil Heart 1
타케토미 토모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라이징 임팩트 작가와 비슷한 느낌의 그림이라 동일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정말 비슷한데.. 흐음..;
아무래도 소년의 성장기가 될 것 같습니다만, 흥미진진합니다!
이것도 그대 힘을 원하는가!?라는 주제죠 일종의;(어이어이)

배가본드 22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오오옷- 드디어 운명의 조우입니까!!(탕탕) 그
나저나 무사시 너무 귀엽잖습니까! 꺄항-
저 글씨가 붉은색인 것과 은색인 것은 무슨 기준으로 나뉘는걸까요;;;

로즈 힙 제로 1
후지사와 토루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로즈 힙 로즈에서 조금 변했군요. 이쪽 스타일이 더 GTO의 느낌이 납니다.
이번엔 제발 완결까지 나와줘..(덜덜덜)

 

XXX홀릭 8
CLAMP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도메키군의 무덤덤함이 너무 좋습니다. 으하하하-
옆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묵묵히 먹는 모습이라니(투덜거려가면서!)


야왕 11
쿠라시나 료 지음, 이노우에 노리요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쳇..
야왕의 조건은 마성의 남자!인겁니까 결국은!! 흥-!
(호스트는 공부한다는 조건이 나오긴했습니다만;;)

개구리 하사 케로로 12
요시자키 미네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아아 읽다가 대 폭소하고 말았습니다! 무기금지 에피소드 최고! >_<
기로로 너무 귀여워요! 으캬캬캬-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만..
더 이상 여자 캐릭터를 늘려서 어쩌자는겁니까!(마음에 들긴하지만;)

킹스위츠 4
우이시 히로토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어억- 저도 저 쇼트케잌이먹고 싶어요!!!
그나저나 아버지가 아직 살아있었군요.. 뭔가 쇼큰데..;;

 

절대미각 식탐정 5
다이스케 테라사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이제 아무래도 저 얼굴이 히가시야마씨로 보입니다..
문제가 심각하죠..?(먼눈)


 

20세기 소년 2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우워워워 위기상황! 아니 뭐 언제나 위기였긴하지만..
 이번엔 지구 종말! 덜덜덜- 켄지 아저씨..
노래 부르고 있을 때가 아니예요오오오..;ㅁ;

탐정학원 Q 21
아마기 세이마루.사토 후미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믿어줘라! 믿어줘!! 큐!
함정에 빠진 류를 구할 수 있는 건 너 밖에 없어!



레인보우 2사6방의7인 11
아베 조지 지음, 카키자키 마사스미 그림 / 서울문화사(만화)

병정- 이번 권에서 어필이 너무 대단한데요?! 너무 멋지잖아요!!(탕탕)
그나저나 이 연출 스타일 어떻게 안됩니까..;ㅁ;

 


큐피트의 장난 1 ~ 2
키타자키 타쿠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엄~청나게 특이합니다! 원래 제목은 큐피드의 악희..로 알고 있어요
(어둠의 통로에 올라왔을 때 제목만 보고 읽어볼 생각은 안했던
것) 표지를 보는 순간, 앗 그 때 그것!이라는 생각이 들길래(가물가물한 기억 중에도;) 만화방에서 19금 만화책을 들고 읽는 일을 했습니다. 으하하하(...BL도 아닌데!)
설명하기엔 단어 선택이 괴롭습니다만, 기회가 되신다면 속는셈치고 읽어보세요☆

식신의 성 3
타카나기 유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이런 식으로 나가는겁니까;; 1부 완결에 따라 중도 하차 결정☆
설득력이 없어다구요!! 두 사람의 러브러브는!(탕탕)


사채꾼 우시지마 2
마나베 쇼헤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우시지마씨 무섭습니다... 배짱 좋고 머리 잘굴리고 잔혹하다니..
사채꾼으로 최고잖습니까!!(너무 삭아보이는 얼굴도 제대로 한몫;)

 


베리언트 Variante 1
스기모토 이쿠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이것도 도시 괴담류?!(웃음) 감춰져있는 괴물 박멸 부대의 (틀려) 흑발 아저씨.
좋습니다. 성격도 까칠하면서 사실은 다정하다는 점이라던가
양복에 날라리 같은 외모라던가☆


블리자드 악셀 Blizzard Axel 1
스즈키 나카바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골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라이징 임팩트의 작가가 이번엔 피겨를 그립니다!!
주인공은 시선을 모으고 싶어!라는 병에 걸린 초절정 꽃미남!
초보 주제에 바로 4회전 반 트리플 악셀이 가능한 재능의 소유자!!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을 감고 오세요
히이로 레이이치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연작 시리즈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앞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안 읽은 것이려나..(먼눈)
상대를 어른으로 만들기 위해 바람을 피게 만드는 공따위. 공명해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멋져도 안돼요!(돼요 돼요 돼요)


After 5는 Kiss의 비 7
카모 나바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꺅! 이게 얼마만의 신간입니까 그래! ;ㅁ;
본편에서는 엄청나게 상냥해지신(초반에 비해서) 츠다 부장님의 가족들이 죄다 등장! 초, 중, 장년의 모습을 모두 맛보실 수 있고. 덤으로 수록된 단편 또한 매력적☆


B급 천국
사마타 테크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귀엽습니다.
bl이라기보다 우정물..;

마카로니 2
마마하라 엘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너-무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기에 나온 당일에 영풍에 달려가서 포인트로 사와버린 마카로니! 이것으로 완결이라니 너무해요!! ;ㅁ;
돌아와 시드니이이이..;ㅁ;


가부키 Kabuki 2
하시다 유카리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워낙 나온지 오래된 것이라 1권이 기억나지 않아서 결국 다시봤습니다... 3권도 나올 예정인 것 같던데... 아니 왜 이것은 뒷권이 나오면서 스크램플은 하권이 안나오는 겁니까 현대지능개발사! 뭐가 문제야!?(탕탕)
아니.. 가부키가 많이 나쁘다거나 그런 뜻은 아니지만;


은밀한 화원
쇼우오토 아야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에잇 에잇 에잇!
집사"들"에게 둘러쌓여 살아가는 꽃돌이라니!라니!라니! 부럽잖습니까..;ㅁ;

굿나잇 달링
와다 마유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두번째 단편이 완전 옛날 것인지 그림체가 달라서 조금 힘들었지만 나머지는 그럭저럭 수비 범위 내.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는 부자집 아드님이 가출해서 형사집에 밀고 들어가서는 내가 당신의 수면제가 되어줄께요(..틀려)라고 하다가 결국은 자신이 욕정을 느껴서 잠을 재우지 않게 해버린다-라는 어이없는 설정!(완전 민폐잖아!)
그치만 재밌게 봤습니다. 낄낄낄

사랑은 수증기 속에서
카모 나바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어억- 굉장한 발언에 너무해!를 절로 외치게 되더군요..;;;;
연결부위를 보고 싶다니..
당신 너무 변태야! ;ㅁ;


프라이빗 레슨
무라카미 사치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음악과☆와 일반과간의 러브스토리?!(틀려!)
모두 전혀 연결되지 않는 단편이 아닌 일단 설정은 같은 것들이라서 나름대로 만족.

등뒤에서 안아줘
미즈카미 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표제작은 쁘띠 레이프?!(...)
땀 냄새로 누구인지 알아본다니.. 무.무섭잖아요!(덜덜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