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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 들어온 낡은 자전거>의 개정판.

사람들이 쉬이 단정짓고 동정심으로 바라 보게 되는 불쌍함이란 무엇일까.

누군가와 비교해서,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한 상황들이 불쌍하다는 것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

아마도 사람마다 마음 속으로 추구하게 되는 행복이란 서로 다를 것이다.

사람과 사람간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고, 함께 꿈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을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작가의 마음이 온전히 담겨져 있는 책.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분명 가슴 한 켠에 따뜻함이 스며들 것 같은 책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사회속에서 겪게 되는 일상들을 통해,  각자 생각의 다름과, 그로 인해 겪게 되는 아픔이나 오해등으로 힘들어 지는 상황을 세심하게 풀어 놓은 책.

십대 초반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아마도 필요한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책의 제목처럼, 언제나 웃게 해 주는 약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우리의 영토 독도!

한국인들에게 독도가 지닌 의미는 단순, 영토 그 이상일 것이다.

나의 어린시절과 달리, 요즘 아이들에게..독도란 어떤 존재일까 궁금해질때가 더러 생긴다.

내 아이들에게도, 독도는 그저 일본에게서 빼앗기면 안되는 영토라는 것 외에는... 독도에 대한 우리의 깊은 역사를 알리가 없다.

물론, 나 역시도... 독도가 품고 있는 역사를 일일이 다 알 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독도를 통해, 한일 역사의 한 자락을 면밀히 알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듯 싶다.

 

 

주부라면, 또는 요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익히 들어보았을  <수퍼레시피>

한번쯤은 아마 보지 않았을까 싶은 책이다.

요리를 배우거나 따라 하려는 분들에게 참 요긴했었던 책!

그 내용들중에서 실제 독자들이 많이 따라하고 추천한 레시피만을 쏙쏙 골라 내어 이 한 권에 담아내었다니..

더 알짜배기 레시피 책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늘 후회하면서도 참지 못하게 되는 '화'

그로 인해, 가족간 서로에게 상처를 주거나 받는 상황들이..일상다반사로 이루어진다.

특별한 가정이라서 그런 것이 아닌...

정말 지극힌 평범한 가정내에서도 쉬이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닐까 싶다.

그러고 싶지 않지만, 현 시대 우리의 마음 속에는 화가 더 빠르게 또 많이 누적되어 가는 느낌이 든다.

세상이 삭막하다고 혀를 내두르기 전에, 내 마음 속에 있는 삭막함을 걷어낼 수 있도록 조언이 담겨져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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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14: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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