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어디로 갈까? 이 책이면 걱정 끝~  

 

제주 여행은 바로 이책, <여행의 달인, 제주편>

 

 

 

 

 

 

 

 제주도에 가면 올레를 걸어야죠. 올레 길을 찾아가려면 이 책이 좋습니다.

 

 

 

 

 

 

 부산 여행을 위한 최적의 안내서.. 

일반 부산의 카페여행, 부산의 맛집 여행, 그리고 뚜벅이를 위한 부산 거리여행... 모두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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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고전읽기 백일장 선정도서목록, 저학년(1-3) 

제20회 대통령상 타기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대회 선정도서목록  

초등 저학년부 1-3학년 선정도서입니다. 

 1. 우리 집에 온 마고 할미 : 한 번에 열두 가지 반찬을 만들고 금색 밥그릇에 가득 담은 밥을 꿀꺽 먹어치우는 할머니의 정체는 무엇일까?

2. 교과서 전래 동화  : 교과서에 실린 전래동화 12편을 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재미나고 유익한 핡을 거리를 제공한답니다.

3. 교과서 속 전래동화 쏙쏙 뽑아 읽기 : 2010년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교과서는 지문 길이 많아졌죠. 이번에 통합교육에 맞는 전대동화를 골라 학습서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4.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 똥을 소재로 한 옛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모았습니다. 똥이 가르쳐주는 교훈은 누구나 똥을 누는 평등한 존재라는 사실  

   

 

 

 

 

  

 

 

5. 숫자 3의 비밀 : 숫자 3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고전부터 시작하여 근래에 이르는 숫자3의 이야기 입니다. 옛말에 셋째 딸은 묻지도 않고 데려간다고 하죠. 박수도 337박자... 그러고 보면 3이라는 숫자는 묘한 힘을 가진 것 같네요.

6. 반쪽이 : 형제들에게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는 반쪽이. 그러나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멋진 반쪽이 랍니다. 장애라는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는 안돼!'라고 말하지 않고 '나도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는 어린이로 만들어 준 답니다.

7. 핕죽 할멈과 호랑이 :  호렝이 물어 갈놈! 예전 어르신들이 하던 말이죠. 호랑이가 할멈을 잡아 먹으러 왔습니다. 일밤, 자라, 물찌똥, 송곳, 멍석, 지게 등 작고 약한 존재들이 힘을 합쳐 팥죽 할멈을 도와 호랑이를 물리칩니다. 약하지만 힘을 모으면 모엇이든 할 수 있답니다.

8. 좁쌀 한 톨로 장가가기 : 좁쌀 한톨로 장가를 가?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청년입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지혜도 많죠. 결국 좁쌀 한 톨을 불리고 불려 결국 장가가는 이야기! 궁금하지 않나요? 

 

 

 

 

 

 

 

9. 똥 뒤집어쓴 도깨비 : 도깨비와 호랑이에 얽힌 20가지의 사연을 담았습니다.

10. 오늘이 : 오늘이는 산 속에서 짐승들과 같이 살고 있었다. 그러다 자신의 부모가 그리워 여행을 떠난다. 제주도에 전해 내려오는 '원천강본풀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만들어 내었답니다.

11. 아들로 태어난 원수 : 자신을 죽인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 젊었을 때 죽어 원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내용? 이거 예전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거네요. 하여튼 괴기스럽고 약간 무서운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12. 재주꾼 오 형제  : 단지손이, 콧김손이, 오줌손이, 배손이, 무쇠손이 이렇게 5형제가 힘을 합쳐 못된 호랑이를 물리치는 재미난 우리 이야기입니다.

 

 

 

 

 

 

 

 

13. 어여쁜 여우 누이 : 어여쁜 누이가 여우였다? 밤마다 여우로변해 소의 간을 빼먹은 이야기죠. 인간에 대한 반성의 의미를 담았답니다.

14. 토끼전,장끼전 : 너무 유명해서 설명을 해야하나?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우리 고전이야기입니다. 

15. 쇠를 먹는 불가사리 : 고려 말 밥풀떼기를 빚어 만든 불가사리가 오랑캐의 무기를 몽땅 먹어치워 나라를 구한 뒤 계략에 빠져 사라진 이야기.. 약간은 슬프지만 재미 만점입니다.

  

 

 

 

 

 

 

이렇게 보니 우리가 모르는 동화도 많이 있습니다. 재미나고 신나는 우리나라 고전의 세계로 빠져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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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살면 무엇이 좋은가? 

 빨리! 빨리! 우리가 늘 입에 붙이고 다니는 말 중의 하나다.  그러나 성공은 느리게 사는 자의 것이다.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진 책,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바쁘게는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라면, 느리게 사는 것은 성공을 향유하는 것이다. 느리게는 성찰의 시간이며, 자기를 바라보는 관조적 쾌락을 향유하는 것이다. 느리게는 곧 인생의 목적을 이미 누리는 것이다. 일을 할 때도 자신의 일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는 것이다. 즐기며 일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혼자 사는 즐거움> 독신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자기 성찰을 말한다. 스트레스는 관계에서 온다는 것을 아닌가? 혼자에게는 그런 스트레스는 없다. 다만 고독만이 있을 뿐이다.

 혼자란 독립된 자아로서의 시작이다. 거부하고 거절하고 그냥 혼자서 존재를 누리는 것이다. 혼자사는 즐거움은 자신을 누구인가를 실피는 작업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여행'을 추천한다.

 

 

 

 

  

 

 

 여행은 철들게 한다. <네모의 미국여행>은 이러한 면을 소설을 통해 들려준다. 여행은 자신을 버리고 새로움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럼으로 자신을 다시 되찾는 행위이다.
 

 

 

 

 

 

자신을 뒤찾는 행위는 단지 여행 뿐 만이 아니다. 버려짐과 소외를 통해서도 이루어진다.  유배를 당한 다산 정약용, 감옥에 들어간 신영복교수, 버려지고 잃어짐으로 다시 찾은 만델라...

 

 

 

 

 

 

 

 

느림은 느림이 아닌 정도이다. 

지름길이다. 

그래서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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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자지계발 8월 주목 신간을 소개합니다. 

 

1. 전옥표의 <습관부터 바꿔라> 

전옥표님의 '습관부터 바꿔라'는 지금까지의 강연과 세미나 강사로서 겪었던 수많은 시간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공은 단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작은 주장을 펼치지만 쌓이고 쌓인 습관이 성공을 이룬다는 단순한 원리를 제공한다.  

전옥표님의 다른 책들도 참고하면 좋다.

 

 

 

 

 

 

 

 

2. 레이첼 그린월드의 <그는 왜 전화하지 않았을까> 

 첫 데이트 이후 전화하지 않는 100명을 인터뷰 했다. 그리고 전화하도록 만드는 대안을 제시한다. 남자들은 첫 데이트를 통해 여자의 무엇을 기대하며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전화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이고, 전화하지 않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그 기준과 대안이 궁긍해지는 책이다.

 

 

 

 

 

 

 

 

3. 스탠리 H. 블락, 캐롤린 블락 의 <내 마음에 다리 놓기> 

마음도 습관이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마음의 틀과 방식대로 자신이 움직여 진다는 것을 밝힌 책이다. 수많은 환자들을 상담하며 치료하며 저자들이 경함한 이야기를 정리해 놓았다. 부부간의 갈등, 직장에서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의 비밀을 푸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더불어 읽으면 좋은 책들

 

 

 

 

 

 

 

  

4. 허주희의 <자유기고가로 먹고살기> 

허주의 처음들어보는 분이다. 그러나 이 분이 이렇게 명성이 있는줄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는 노후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저자인 허주희님은 '자유기고가'를 추천한다. 오후대책으로 '자유기고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좋은 대안 중의 대안이다. 왜냐구? 연령 제한이 없으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은 노후대책을 말하는 책이 아니라 자신의 자유기고가의 경험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삶의 새로운 세상을 말하고 있다. 그래도 나는... 노후대책으로 딱 좋은 책이라 여겨진다. 

 

 

 허주희님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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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강남 좌파

종이신문은 보수, 디지털 신문은 좌파다. 

 

종이 신문은 보수, 우파가 아니라 보수다.  디지털 신문은 좌파다. 진보가 아닌 좌파다.  

우뇌는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수행하고, 좌파는 이성적 부분을 수행할 때 많이 사용된다. 오른쪽은 예전부터 옳은 것, 바른 것의 의미다. 이에비해 왼쪽은 틀린 것, 약한 것, 바르지 못한 것을 의미했다. 시대가 변하면 왼쪽이 오른쪽이 되고, 오른쪽이 왼쪽이 된다. 

고려시대의 귀족 정치를 거부했던 조선 창업자들은 잠시  후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화석화된 신분체제를  만들어 내었다. 그러니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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