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튜브의 시대가 왔고 또 올 것이다.



엔콘텐츠(n.content) 5.6월호에 북튜브가 소개되어 있다.  북튜브는 책과 유투브의 합성이다. 




그동안 유투브는 2-30대에 젊은 사람들에기 소외되어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1년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페북에서 갑자기 유투브로 이동하고, 인스타그램은 젊은이들의 놀이터가 된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투브의 활성화는 데이터 가격의 폭락?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또한 개인 브랜드를 위한 새로운 창업터로서 유투브는 적격이다. 유투브에서 [책]이란 키워드로 검색하면 채널만 수백개다. 



출판사는 죽는다 아우성이지만, 젊은이들은 책을 읽고 있다. 어쨌든 난 유시민의 책을 읽는다. 그리고 유투브에 올릴까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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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예수 어디까지 진실일까?


역사적 예수에 관한 책을 몇 권 읽고 좀 더 읽고 싶어서 책을 추렸다. 열 권 내외라 생각했는데 담아도 담아도 끝이 없다. 모든 책은 예수로 통하고 예수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 


바울까지 하려면 죽을 때까지 해도 못하겠다.



어쨌든 오늘 도착한 이레서원의 <하나님 중심의 성경 해석학> 목차와 빠르게 읽기를 했는데 역시 대단하다. 이 책 진짜 좋다. 



















































































































































































































































































































어쨌든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이렇게 5.18은 지나가는 구나. 내년에는 꼭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책을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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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르메트르


누구에게나 사연은 있다.

실수도 있다.

그러나 그 실수를 어떻게 만회하느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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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18-05-18 13: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흘 그리고 한 인생>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오르부아르>도 사서 읽어볼까 싶은.
 

길을 가다 꽃을 보았다.

보이지 않는 꼿이다.

5mm정도 작은 꽃이다.

바닥과 가장 가까운 꽃이다

그래도 꽃이다.

끊임없이 밟힌다.

그래도 꽃을 피운다.

그것이 생명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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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는 '책들의 고향'


검색하고 찾아 봐도 책들의 고향은 보이지 않는다. 


고향은 옛 고을이 아니다. 


기억이 담긴 지정학적 장소이자 정신적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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