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잡자 - 제4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푸른도서관 18
임태희 지음 / 푸른책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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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이, 엄마, 담임쌤이 각자의 입장을 풀어내는 구성방식이 맘에 든다. 청소년,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함께 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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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미래의 고전 1
이금이 지음, 이누리 그림 / 푸른책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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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아이들의 첫사랑이 궁금한 부모들에게 권합니다. 물론 아이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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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 - 제5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43
김이윤 지음 / 창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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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123 + 63일 여여만의 날짜 계산법...눈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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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6: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1-13 1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VivaVivo (비바비보) 14
쿠로노 신이치 지음, 장은선 옮김 / 뜨인돌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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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딸을 가진 엄마로서 예습하는 기분으로 읽기 시작했는데...이야기에 푹 빠져 마지막장에서는 내가 괜히 설레기까지 했다. 딸 방에 넣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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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 절망을 이기는 용기를 가르쳐 준 감동과 기적의 글쓰기 수업
에린 그루웰 지음, 김태훈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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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문에, TV에 오르내리는 학교폭력, 왕따 이야기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가 점점 더 무서워진다. 지극히 평범한 한 학부모의 입장에서 선생님들에게 이 책을 강추한다. 물론 부모님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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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12-02-07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무서워.
오늘 아침 학교 가는 아이들에게 절대 주먹을 휘두르지 말 것이며 참견도 말 것이며... 등등
잔소리를 해서 보냈어요.
그냥 조용히 공부나 하랬더니 그러면 더 왕따 된다며 냅다 소리 지르던 울 딸.
어이 아이들을 키워야 할지 걱정은 커지고...
한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워야 하는데 부모 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다 책임지게 만드는 사회 구조 때문에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엘리자베스 2012-02-08 00:49   좋아요 0 | URL
정말 어떻게 키워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정말 답답해요.
그저 내 아이가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닌 상태로 고등학교까지 잘 졸업할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