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잼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소설을 읽는듯..잘 읽혀졌다.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이런생각을 해봤다. 이책 잴 뒷부분에..도 세계문학전집..시리즈가 지금 시대에 맞게..번역작업을하는데 노력을 기울렸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거 같다.

영어는..존댓말 반말로 말이 나눠져있지않고, 하나의 언어로 되어있다. 그러나, 울나라는..말이 두개다.. 이걸..번역작업을해서.. 번역자가, 하나인..다른나라언어를..두개인 한국말로 맘대로..바꾼다..ㅎ 개인적으로 난..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냥..다 반말로 대화하도록,, 그게 그들의 문화니까,, 그냥 그렇게 번역됐으면 하는데.. 영화자막번역이고, 소설책번역이고, 아직..그런걸 못봤다.

우리나라환경에 맞게.. 번역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그나라..문화대로..번역되어야 된다
내 생각은 이렇지만, 암튼, 이책은.. 그런대로.. 지금 울나라 언어..에 가깝게 번역된거 같다. 내가 택시를 탔을때.. 기사아저씨와 대화를 나눌때..의 쓰는..말..(첨엔.. 존댓말,, 그러다, 기사아저씨가 슬슬말 놓는..) 과 이책에서 그런 장면에서 쓰는 말이.. 비슷했다..ㅎ 몇십년전에 이책이 번역됐더라면,, 나이에따라 무조건.. 존댓말..반말로.. 나눠졌지 않을까...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끼리 던지기
스탠리 빙 지음, 유혜경 옮김 / 해냄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막상 책을 펼쳤을땐.. 별로 건질게 없었다. 결국엔.. 힘이 없을때는.. 상사 앞에서.. 굽신거리고, 슬슬..기어야된다는거다. 그런다음에,,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서면.. 이제.. 상사를..주무를 수 있다는건데,, 그전에 내가 없으면 상사가 아주 불편하게끔.. 만든다는거구,,, 상사..얼굴만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쌓이고, 온갖 인격모독을 당하는판에.. 그..고통을 다 견뎌라... 그리고, 칼을 갈아라... 난..이런 치졸한 방식은 싫다. 아무리 결과는.. 좋을지라도,, 자존심이 허락안한다. 그냥..현실에서 어쩔수 없으면,, 그냥.. 쌩까고 지내거나.. 안짤릴만큼.. 상대하고, 일하다가 다른 일자리를 찾겠다..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인드 파워
존 키호 지음, 최상수 옮김 / 김영사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다 읽은지 며칠이 지났다. 기억나는건..사실..별로 없다. 제목만 기억할뿐..ㅎ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은 수긍이 간다. 다른..책들.. 스님들 책이나.. 모두..비슷한 얘기를 하는데,, 다시 읽어봐도,, 맞는말같다. 근데, 이책에서 흠이라면,, 지은이가, 기독교가 아닌가 하는점이고,ㅎ 이건..뭐, 그렇다 치더라도.. 음..성공주의자라고 해야하나..ㅎ 성공하는게.. 선이다. 성공해서 남 도와주면 될꺼아니냐.. 이런..말엔 동의할수가 없다. 인생의 중요한 가치가.. 성공...이 아닐텐데.. 아니.. 내가 돈을 버는건, 다른사람의 돈을 뺏는거라고 난 생각한다. 이런점은 내생각과 지은이의 생각이 완전.. 반대...여서,, 별..4개만..준다.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