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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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에 봤던 책인데, 다시 읽었다. 내용이 처음 읽는 마냥 생각안나다가 마지막 부분만.. 읽었던 기억이 있었다.ㅋ 일본은 정치적으로는 해결 기미가 안보이고, 책이나 영화로 현실을 많이 그려놨다. 한국은 정치적으로 싸우고 있으나, 문화적으로는 별로 볼게 없다. 둘이 같이 가야하는데,, 아무튼 이 모든 힘듬은.. 기득권이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수 많은 영화와 소설은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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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영 ZERO 零 소설, 향
김사과 지음 / 작가정신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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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면서 몇몇 사람들이 생각났다. 나도 미치는 줄 알았다 걔들이랑 지내면서.. 왜 저럴까 궁금했는데.. 남을 짓 밟아야 행복한 요즘 사람들.. 지금의 학교와 사회는 악마를 기르는 곳 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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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주는 건 그만하겠습니다 - 나를 막 대하는 인간들에게 우아하게 반격하는 법
로버트 I. 서튼 지음, 문직섭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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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제목에 혹해서 별 내용 없는 책을 사고 말았다. 미국책들은 왜 이렇게 깊이가 없고 사례 나열이나 다른책 인용의 나열 등으로 때울까.. 심도있는 자기 철학이나 분석이 없다. 차라리 국내 인문학자 책이 낫다고 본다.
최대한 또라이는 피하라.. 복수하면 더 당할 위험성이 있다. 냉정하게 대화해봐라.. 이 내용을 이렇게 길게 쓸 수 있다니.. 그리고 다른 리뷰에서도 책이 또렷한 묘수를 제시하지 않아서 아쉽다하면서도 왜그리 평점은 높게 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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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생활 좌파들 - 세상을 변화시키는 낯선 질문들
목수정 지음 / 생각정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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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책 읽기는 이 곳에 살기에 당연해 질 수 있는 것들을 멀리 서 볼 수 있게 해주는데,, 최악의 자본주의가 판 치는 한국에서 이 책은 또 한발 비켜서서 한국사회를 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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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일본 - 일본에 대한 편견이 아닌 편견 같은 진실
김교수 지음 / 그린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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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으로 한국은 일본 보다 진행이 덜 된 상태 일 수 있다. 더 일본화 되기 전에 노력을 해야하겠지만, 책에서 말한 일본사람의 특징을 바로 한국 젊은이에게 대입을 한다면,, 거의 비슷하다고 본다. 특히 상대를 갑을로 나눠서 무시하는 행태는 정말 닮았다. 친일정부10년 동안 일본제품도 한국에 많이 들어왔고, 사람들도 일본화로 만들어 버린 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일본에서 한국정치인들을 관리하고 대통령마저 친일파.. 였으니.. 

 내 인생에서 이렇게 일본이 깊숙히 관여하고 있다니 아찔 한 느낌이다.

 일본식 군국주의, 서열화, 군사화..영향을 받은 윗세대, 차별, 혐오.. 등의 이지매 문화의 아랫세대..  어떻게 보면 이건 우연이거나, 사회발전 과정의 현상이나.. 신자유주의 때문이라기보다.. 일본이 계속해서 한국에 관여한 결과물 일지도 모른다. 그로인해 나는 얼마나 또 고통을 반으면서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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