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는 남자 캔들. 나는 저 남자의 엉덩이가 살짝 보이면 섹시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작품이 되었으리라 확신한다. 허나 저것도 괜찮다. 멍하게 보이기도 하고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것 같기도 하다.
스텐 제질의 믹서기다. 정말 간단하게 생겼다. 다이얼만 돌리면 윙~ 하고 갈릴듯한. 저걸 사서 밀크쉐이크도 해먹고 딸기 쥬스도 마시고 싶다.
아름다운 마우스다. 애플 마우스 이래로 가장 아름답다. 난 속이 훤하게 비치는걸 보면 환장한다. 단 의복은 예외다.
크로노 워치를 차고 다니고 싶다. 하지만 여자껀 잘 나오지도 않는데다 멋있지도 않다. 남자껀 내 손목에 너무 부담스럽다. 손목에 꼭 맞는 크로노 워치를 언젠간 찾으리...
섹시한 검은 드레스 컵. 저 중에서 입고 싶은걸 골라서 그 잔에 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