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소설의 저자인 소설가 이하를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학교 연중 행사에 초대했다. 작가 선정 이유? 그냥 직감이라고 해두자. 행사는 행사인지라 몸도 피곤하고, 사진만 몇 장 올린다. 담당자 여러분이 수고했고 학부모명예사서봉사단 어머니들께서 큰 도움을 주셨다. 내가 한 일은, 작가 선정과 연락처 알아내기, 사진 찍기였다.
작가지망 학생들의 반짝이는 눈빛에 작은 보람을 느꼈다. 허심탄회한 젊은 작가의 진솔한 성장이야기도 좋았고. 나도 한때 꿈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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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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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의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