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소설의 저자인 소설가 이하를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학교 연중 행사에 초대했다. 작가 선정 이유? 그냥 직감이라고 해두자. 행사는 행사인지라 몸도 피곤하고, 사진만 몇 장 올린다. 담당자 여러분이 수고했고 학부모명예사서봉사단 어머니들께서 큰 도움을 주셨다. 내가 한 일은, 작가 선정과 연락처 알아내기, 사진 찍기였다.

 

작가지망 학생들의 반짝이는 눈빛에 작은 보람을 느꼈다. 허심탄회한 젊은 작가의 진솔한 성장이야기도 좋았고. 나도 한때 꿈이 있었지.....

 

 

 

 소설가 이하

 

 

 

 

 

 

 

 

 

 

 

 

젊은 작가의 건투를 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