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없다면..

파키스탄에서는 방글방글 연자맷돌을 돌리는 소의 눈을
까만 보자기로 동여매 가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눈을 가리지 않으면 제자리를 도는 것에 지쳐
그만 주저앉고 말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소의 눈을 가려놓고 회초리로 때리면
멀리 가는 줄 알고 한없이 뛰어가지요.

우리 삶에 목표가 없다면 영문을 모르고
줄곧 제자리에서 맷돌을 돌리는 소와 다름없는게 아닐까요?

명확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넘어져 피를 흘려도 다시 일어나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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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 똑같은 원소가 아름다움의 극치인 다이아몬드도 될 수 있고
보잘것 없는 검은 덩어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않습니까?
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주진 않습니다.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도 될 수 있고 숯도 될 수 있는
씨앗만을 줄 뿐입니다


♬ 소년의 꿈

출처 :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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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희망에 속느니 보다 절망에 속는다.

      사람은 희망에 속느니 보다 절망에 속는다. 스스로 만든 절망을 두려워한다. 무슨 일에 실패하면 비관하고 이젠 인생이 끝장난거라고 생각해 버린다. 그러나 어떠한 실패 속에서도 희망의 봄은 달아나지 않고 당신이 오기를 어느 삶의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굳은 뜻으로 못할 일은 없다. 인생에 있어서 기회가 적은 것은 아니다. 그것을 볼 줄 아는 눈과 붙잡을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기까지 기회는 잠자코 있는 것 뿐이다. 설령 재난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휘어잡는 의지 앞에서는 도리어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우리 자신의 힘 속에 자신의 운명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두 가지의 의지가 있다. 하나는 위로 올라가는 의지이고, 하나는 아래로 내려가는 의지이다. 이 두 가지는 우리 내부에서 서로 싸우고 있다. 한편에서는 모든 향락을 쫓아 버리라고 소리치고 한편에서는 마음껏 향락을 즐기라고 유혹한다. 당신은 위로 향하는 의지를 쫓을 것인가, 아래로 떨어지는 의지에 몸을 맡길 것인가, 그것을 결심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 톨스토이 / 사람은 희망에 속느니보다 절망에 속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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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 좋은 생각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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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1-0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넘 와닿는 글입니다..^^

더이상 추운 겨울 벌판에 서고 싶지 않네요..ㅜ.ㅜ

좋은 음악과 글! 추천하고 퍼갈게요~


꼬마요정 2005-01-04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고 싶었더랬죠... 놀자님~ 추천 감사하구요~ 이 글이 님에게 감동을 드렸다니 저도 기쁩니다. ^^*
 

 
  토너(toner)와 스킨(skin)은 다른 걸까?
토너의 사전적인 의미는 액체 형태의 '수렴 화장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킨을 말한다.
스킨이란 말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최근에 토너라고 말하고 있는 것과의 차이점은 없다.
다만, 화장품 용어가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 토너가 skin lotion이라 불렸던 것을 감안해보면 부르기
쉬운 스킨으로 칭해 졌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수렴 화장수는 소프너, 퓨리파잉 로션, 플루이드,
스킨 밸런서, 콘디셔너 등으로 브랜드 마다 다르게 불리고 있으며, 그것을 통틀어 최근에는 토너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생략하면 안된다고? 토너의 기능이 뭐길래?
토너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세안 후 잔여물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과 모공을 조여 주면서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것. 진한 메이크업시 세안 후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미세한 마스카라 자국 등을 닦아주고,
피부에 영양을 주는 로션, 에센스 등을 바르기 전 피부결을 정돈해 그들의 흡수를 돕는 징검다리와 같은
역할을 해준다. 따라서 집을 지을 때 기초 공사가 중요하듯이 피부도 마찬가지. 특히 비싸고 좋은 제품을 바를수록 토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바이다.
 
  그럼, 내 피부에는 어떤 토너를 써야 할까?
토너를 선택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아 보는 것. 지성 피부에 건성용 제품을 썼다간 너무 많은 유분 때문에 뾰루지 등이 날수 있고, 민감성 피부에는 자극이 적은 알코올-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피부 타입별로 나눠진 토너뿐 아니라 클렌징, 화이트닝 등의 기능이
포함된 기능성 토너들도 등장해 우리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토너의 올바른 사용법은?
멋지게 스킨을 바르는 남성을 기억하는 여성 들이여~ 토너는 반드시 화장 솜을 이용해 바르도록 하자.
남성용 토너는 대부분 피부의 후레싱 기능을 위한 것이라 피부케커 기능과는 무관하나 기능성이 많은
여성용 스킨을 손에 덜어 사용할 경우에는 손의 노폐물과 온도, 공기와의 접촉 등을 통해 효과가 한단계
감소한다. 부드러운 화장 솜을 이용해 눈-> 볼->입 주변->코->이마의 순서로 피부를 닦아주며 눈가,
입가 등의 민감한 부분은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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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이 석유진
디자인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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