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야 혹은 그대의 바람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7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정환 옮김 / 아침이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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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엇일까 다시 생각해본다. 오시노는 올리비아를, 올리비아는 비올라를, 비올라는 오시노를 사랑하는데 결말은... 의도치 않았지만 비올라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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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7-03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이 알려주신 줄거리를 보니까 사랑은 돌고 돌아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

꼬마요정 2017-07-03 15:59   좋아요 0 | URL
음.. 그렇군요. 사랑이란 돌고 도는 거였군요 ㅎㅎㅎ 술술 재미나게 읽힙니다. 근데 정말 사랑은 무엇일까요.. 외모가 같으면 그 사람일까요.. 유쾌하게 읽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