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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에 이어 계속 화이트 와인의 품종에 대해서 정리 해 보겠나이다..
예고를 드리면 화이트 와인 품종편은 3편까지 있을 예정이옵니다...^^





4.  Chunin Blanc (슈냉블랑)

* 프랑스 루아르 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 품종이다.
* 신선하고 매력적인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다.
* 껍질이 얇고 산도가 좋고, 당분이 높다.
* 세미 스위트 (Semi sweet)한 맛을 가지고 있다.
* 식사 전에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 과일 향이 풍부하다.
* 장기간 보관 가능한 Sweet wine이나 훌륭한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상품명,빈티지 :캔우드 빈티지 화이트 Kenwood Vintage white,00/02  
지역, 국가 :USA  
사용포도품종 :Chardonnay , Sauvignon Blanc, Chenin Blanc  
권장소비자가격 :30,000원  




5. Gewurztraminer (게부르츠 트라미네르)

* 리슬링과 비슷하지만 보다 건조하며 자극적이다.
* 독일의 팔츠 (Pfalz)지방의 포도 품종이다.
* 알자스 대표 품종이기도 하다.
* 간단하게 "트라미네르"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품명,빈티지 :게부르츠트라미네르-Gewurztraminer,2001      
지역, 국가 :France(Others)  
사용포도품종 :Gewurztraminer 100%  
권장소비자가격 :30,000원




6.  Semillon (세미용)

* 프랑스 남서부 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 품종이다.
* 쏘비뇽 블랑과 블렌딩하여 사용한다.
* 세계 최고의 스위트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상품명,빈티지 :깔베 프리미에 꼬뜨 드 보르도 - Calvet Premiere Cotes de Bordeaux,2000  
지역, 국가 :France(Bordeaux)  
사용포도품종 :쎄미용(Semillon)  
권장소비자가격 :18,000원





7.  Algote (알리고테)

*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 불가리아에서 생산되는 와인 품종이다.
* 고급 와인을 만드는 껍질이 얇은 품종이다.
* 알콜 함량이 적당하며 신맛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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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가지 과일이 있고, 포도에도 여러가지 품종이 있다.
그 품종에 따라 다양한 화이트 와인이 만들어 진다.
일단 그 무수한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청포도의 종류를 알아본다.






1. Chardonnay (샤도네이)

* 특유의 맛이 나는 포도 품종이다.
*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다
* 오크통에서 숙성 시킨다.
* 샤도네이로 만든 우수한 품질의 와인은 10년 가까이 병속에 보관하여 숙성 시킨다.
* 프랑스 샤블리 및 부르고뉴 지방의 대표적인 품종이다.
* 굴, 새우, 연어 요리와 잘 어울린다.
* 이상적인 맛을 가지고 있다.




상품명,빈티지 :샤또 말리니 프르미에 크뤼,
                      샤블리-CH. Maligny 1er cru fourchame, Chablis,2000  
생산자 :Bourgogne  
지역, 국가 :France(Bordeaux)  
병 사이즈 :750ml  
알코올 도수 :12.5%  
사용포도품종 :Chardonnay 100%  
권장소비자가격 :60,000원






2. Sauvignon Blanc (소비뇽 블랑)

* 개성이 뚜렷하고 자극적인 맛이 난다.
* 독특한 고유의 향을 가지고 있다.
* 프랑스 보르도의 그라브, 소떼른느, 루아르 지방의 대표적인 품종이다.
* 영한 와인은 신선하고 강한 맛이 난다.
* 구운 생선, 칠면조 요리와 어울린다.





상품명,빈티지 :나파 밸리 푸메 블랑 리저브(Napa Valley Fume Blanc Reserve),1998  
생산자 :Robert Mondavi  
지역, 국가 :USA  
병 사이즈 :750ml  
알코올 도수 :12%  
사용포도품종 :Sauvignon Blanc 94%, Semillon 6%  
권장소비자가격 :102,000원





3. Riesling (리슬링)

* 독일의 대표적인 품종으로 라인, 모젤지방, 프랑스 알자스에서 많이 생산된다.
* 신선한 향이 나며, 향 자체가 독특하다. 포도 자체 향이 난다.
* 초보자에게도 적합한 품종의 와인을 만든다.
* 닭고기, 야채와 어울린다.




상품명,빈티지 :리슬링-Riesling,2001  
생산자 :Alsace  
지역, 국가 :France(Others)  
병 사이즈 :750ml  
알코올 도수 :NV%  
사용포도품종 :  
권장소비자가격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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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ven 2004-01-25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와인은 한번 따면 몇시간 내에 드시는게 가장 좋아요. 와인은 산화가 되면 식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죠. 숨을 쉬는 물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겁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화이트 와인은 차게 해서 드시면 몇배로 맛이 있죠..^^
 

 

와인은 참으로 넓고 깊은 문화 분야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알면 알수록 알아야하는 것이 많고,
마시면 마실수록 모르는 것이 많게 되니까요..

와인을 알려면 어학을 알아야 하고, 문화를 알아야 하고, 역사를 알아야 하고,
표현할 줄 알아야하는 것 같더군요..

와인에게 조금 끌리기 시작할때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으나,
차일 피일 밀어두게 되었는데...

이제 게시판에 와인에 대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면서 다시 공부하고 정리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정보며, 지식들 간단하게 올려 드릴께요..
우리 같이 공부하고, 알아가도록 해요~
많은 정보들 좀 주시구요..



백산 출판사에서 나온 김준철님이 쓰신 <와인>이라는 책으로
공부를 시작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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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ven 2004-01-25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목록 중 하나예요. 치즈도 참으로 중요한 와인의 친구거든요..^^

motoven 2004-01-25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면 알수록 매력 있는 세계인것 같아요. 와인의 세계는..
포도 품종 이야기에서 부터 차차 해나가서, 좋은 와인바도 차차 소개해 드릴려구요~
보슬비님과도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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