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봐요 -
겨울 눈 속에서도 의젓해요
아주 좁은 길도 잘 걸어가요
돌 길에 앉아 있는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에요.

내가 딱히 널 내려보는건 아니야

나는 뱅갈- 나를 찾아봐 - 어흥, 아..니 야홍-
페이퍼가 길어지니 좀 접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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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카오스냥 - 빨간문이 있는 집에 살아.
딩굴딩굴 - 내가 주말을 보내는 방법이지. 딱히 노려보고, 주먹을 든 건 아니야옹
점프는 나의 주특기야 눈 속이라도 상관 없어 . 으흠-

의젓 -

빼꼼 -

zzz-
찌릿 -

여긴 어딘가 -

쿄쿄쿄
나 불렀어?
셔터 올려, 집사
이거 치워, 집사
워..월!월! 저..저건!
우다다다다다다
거기 멈춰, 허니비
덤벼! 덤벼! 왈!왈!
(마징가귀, 반식빵) 개시끼따위
내가 300장을 다 올려도 당신은 결코 질리지 않는다 -
고양이님은 우월하니깐 -
발라당 -
움찔 -
아, 이 사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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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일리캘린더는 하루하루, 고양이 사진이 너무 예술이라 '캣 겔러리'라는 이름이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생각보다 꽤 크고, 꽤 좋은 퀄러티에,
한 해의 반이 지나면 그 때부터 뒤집어서 하루하루, 아름다운 고양이 사진들과 함께할 수 있어요-
대충 찍은 집사의 사진 말고, 판매하는 예쁘게 마끼 뜬 사진은
여기 .. 서 볼 수 있어요.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208&itemno=8112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