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의 책이 새로 나왔다.
이 책을 예약 주문하면 '불안', '동물원에 가기' , '여행의 기술' 이 따라온다. -_-;;;; ( 역시 이레다)
이전 책들에서 그가 분야막론거장들을 현란하게 인용했던 것에 비해 이 책에서는 그의 발랄한(?) 생각들이 더 빛을 발한다고 한다. 원서에 있는 일러스트들이 번역본에 어떻게 나왔을지도 기대되고, '건축'에 대한 그의 철학을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아마존의 평들을 읽어보니, 보통의 책들중 '불안'에 가까운 책이 아닌가 싶다. (보통의 책 중 '불안'을 싫어하는 독자들이 많은데, 이 책은 어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