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6

북유럽의 오로라,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 프랑스 몽생미셸, 브라질 리우 카니발, 타이완 핑시 풍등축제

40대 여성이 혼자 패키지 여행에 참가한 경험을 책으로 엮었다. 혼자 하는 여행. 생이 끝나기 전에 한번쯤 해보고 싶다.

오로라와 크리스마스 마켓이 가장 좋았다. 언젠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며 즐거워 할 내 모습을 상상해 본다. 상상이지만 흐뭇하네. 이런 점이 여행책을 읽는 기쁨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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