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게 힘들던

전쟁이 끝났습니다.

 

형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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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들어간 지,

어언 일주일이 넘었다

 

전화했더니

기다리지 말란다

ㅠㅠ

 

어떻게 구한 녀석인데

일년 만에 내 손을 떠나 !

 

아,

저 녀석이 깨어나지 못하면

똑 같은 녀석을 어디가서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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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브라이트만을 좋아해서

그녀의 앨범에 가끔 등장하는

목소리 좋은 남자라는 거 정도.

 

자세히 모르는

이 사람의 앨범을 구입하기.

 

곧 형수님이 되시는 형수님이

이 사람을 좋아한다길래

선물로 사본다.

 

결혼이 코 앞으로 다가오니

무척 마음이 심란하신가보다.....

 

형수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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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회사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위해

근처 Outback을 갔을 때, 담당 waitress가

남겨준 쪽지의 내용이다

......

 

초록이 나날이 짙어가는 6월입니다.

그만큼 태양도 무지무지 뜨겁네요...

달아오른 아스팔트를 식혀 줄

소나기라도 쏟아졌으면 좋겠네요.

 

덥고 지친 일상 속에

시원한 소나기같은

구로점 OUTBACK Nike가

멋진 6월을 드립니다.

 

Nike올림

 

...

 

 

좋죠 ?

짧은 메모 하나로 인하여

비싼 계산서를 즐겁게 받아들고

기분좋게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이름은 스포츠상표가 아니라

신화속의 즐거움의 신 이름이라네요

 

그런데..

그날 낮에 소나기가 왔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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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의 식사를 위하여

더 이상

칼질을 하지 않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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