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회사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위해

근처 Outback을 갔을 때, 담당 waitress가

남겨준 쪽지의 내용이다

......

 

초록이 나날이 짙어가는 6월입니다.

그만큼 태양도 무지무지 뜨겁네요...

달아오른 아스팔트를 식혀 줄

소나기라도 쏟아졌으면 좋겠네요.

 

덥고 지친 일상 속에

시원한 소나기같은

구로점 OUTBACK Nike가

멋진 6월을 드립니다.

 

Nike올림

 

...

 

 

좋죠 ?

짧은 메모 하나로 인하여

비싼 계산서를 즐겁게 받아들고

기분좋게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이름은 스포츠상표가 아니라

신화속의 즐거움의 신 이름이라네요

 

그런데..

그날 낮에 소나기가 왔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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