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했다.
책 상태에 비해 책값이 비싸다.
중고책 매매할 때, 등급 하락의 주원인이었던 서명이 큼지막하게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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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너머 편이 재미있어서 현실편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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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너머 편 (반양장)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채사장 지음 / 한빛비즈 / 201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다 읽은 책을 팔기 위해 알라딘 중고서점엘 들렀다.
더운 날 책들을 들고 끌고 가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나름 책을 깨끗하게 본다고 자부하는데 직원의 등급판정은 많이 아쉽기만 하다. 상태는 최상품이지만 이름이 적혀 있어서 중급 판정을 받은 책들이 많다.
등급은 곧바로 책값으로 전환된다.

내가 사서 읽은 책들을 팔고 다른 사람이 내놓은 책을 골랐다.
비싸다. 최상급이다. 그런데 이름 적혀 있다.
내가 이 책을 되팔 때는 또 다시 중급 판정을 받을 것이다.
나에게는 적은 액수의 예치금이 들어올테고,
다시 이 책들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최상급 상태의 중고서적을 비싸게 사겠지.

장사는 이렇게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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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너머 편 (반양장)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채사장 지음 / 한빛비즈 / 201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지식의 깊이와 의미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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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암흑기였던 중세 초기,

예술의 이상적인 모델이었던 그리스,로마 문명.
하지만 그리스도교는 자신들의 주인이었던 이 그리스,로마 문명에 원한을 가진 유대인의 원한을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이를 악으로 규정, 그리스 로마 문화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스도교가 장악한 중세에 그리스 로마의 거대한 예술적 이념은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스도교는 그 배타적 특성으로 종교와 관련되지 않은 예술의 가치는 인정하지 않았다. 예술은 교리 전달의 보조 수단일 뿐이었다.


악의 씨앗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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