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입니다. 한창 색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난 사진입니다. 홍화라고 해서 빨강색으로 꽃이 피게 되는데 필 때 부터 빨갛게 피는 꽃과 이렇게 피면서 점점 빨갛게 되는 꽃이 있습니다. 녹색의 꽃에서 이런 색으로 변화하는 과정 때문에 사람들이 난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이 난은 주로 개업식 등에 축하하기 위해 마련하는 난이 아닌 순수한 우리 산하에서 자라나는 한국춘란입니다.. 이 정도의 난이라면 그 형태(화형이라고 합니다)나 색감이 최고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어떤지 저도 잘 모르고요.....저는 그저 좋아서 기르고 있답니다...즐겁게 감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 如 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