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존 허펌 디킨스(영어: Charles John Huffam Dickens, 문화어: 챨즈 디킨즈, 1812년 2월 7일 - 1870년 6월 9일)는 빅토리아 시대에 활동한 영국의 소설가!


화가 시모어(Robert Seymour)의 만화를 위해 쓰기 시작한 희곡 소설 《The Pickwick Papers(원제:The Posthumous Papers of the Pickwick Club)》(픽윅 보고서)를 분책으로 출판하여 일약 유명해졌다. 그는 특히 가난한 사람에 대한 깊은 동정을 보이고, 사회의 악습에 반격을 가하면서, 사회에 대한 실제의 일들의 묘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완성했다.


시공사에서 찰스 디킨스 선집 판매 중인데, 이거 다 읽을 때 쯤이면 위대한 유산, 크리스마스 캐럴 등등 다른 작품들도 다 나왔으면 좋겠어요!!! 디자인 너무 홀라당 반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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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윅 클럽 여행기
찰스 디킨스 지음, 허진 옮김 / 시공사 / 2020년 3월
32,000원 → 28,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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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존 허펌 디킨스(영어: Charles John Huffam Dickens, 문화어: 챨즈 디킨즈, 1812년 2월 7일 - 1870년 6월 9일)는 빅토리아 시대에 활동한 영국의 소설가!


화가 시모어(Robert Seymour)의 만화를 위해 쓰기 시작한 희곡 소설 《The Pickwick Papers(원제:The Posthumous Papers of the Pickwick Club)》(픽윅 보고서)를 분책으로 출판하여 일약 유명해졌다. 그는 특히 가난한 사람에 대한 깊은 동정을 보이고, 사회의 악습에 반격을 가하면서, 사회에 대한 실제의 일들의 묘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완성했다.


시공사에서 찰스 디킨스 선집 판매 중인데, 이거 다 읽을 때 쯤이면 위대한 유산, 크리스마스 캐럴 등등 다른 작품들도 다 나왔으면 좋겠어요!!! 디자인 너무 홀라당 반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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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지음, 권민정 옮김 / 시공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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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국내최초 초판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초판 완역본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임상훈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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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의 선두주자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이다. 인간관계론의 저자로 유명한 그는 미국의 작가, 강사였다. 미주리주 매리빌의 농장 출생이며 미주리주 워렌스버그에 위치한 대학을 졸업한 뒤 네브래스카에서 교사, 세일즈맨 등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1912년 YMCA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책 또한 그러하다. 선풍적인 인기에 더불어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하고 인간경영과 자기계발강좌를 개설했다. 어느 방송사에서 카네기를 비난하는 편지가 왔는데 그것 때문에 카네기가 비난을 편지에 마구 썼다. 다음 날 카네기는 자신의 편지를 다시 읽어 보고 편지를 다시 썼다. 그 행동으로 우리가 도덕적 성찰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자기계발서는 단 한 번도 읽어 보지 않았지만, 데일 카네기는 워낙 유명하고 헛된 말만 늘어놓을 거란 생각이 들지 않아서 읽어보게 되었따.



이 자기관리론이란 책의 원제목은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이다. 즉 걱정을 멈추고 내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굳이 원제목을 알고 있지 않아도, 목차를 보면 걱정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구나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목차를 한 번 보여줄 것인데, 목차에 맞는 이야기들만 한다.


목차



왜,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나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1장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2장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3장 걱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1장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2장 직업상의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법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장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2장 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말라


3장 온갖 걱정을 떨쳐버리는 법


4장 피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법


5장 걱정을 ‘손절매’ 하라


6장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1장 삶을 바꿔줄 한 문장


2장 지혜롭게 보복하는 법


3장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4장 백만 달러보다 가치 있는 것


5장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 법


6장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7장 2주 만에 우울증을 치료하는 법



5부 걱정을 이겨내게 해줄 강력한 법칙


1장 부모님께 배운 걱정 극복 비결



6부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1장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2장 부당한 비난에 대처하는 법


3장 내가 저지른 바보짓들



7부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법칙


1장 하루 1시간 더 활동할 수 있는 비결


2장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


3장 가정주부가 피로를 풀고 젊게 사는 법


4장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업무 습관


5장 피로, 걱정, 분노를 일으키는 주범


6장 불면증을 걱정하지 않는 법



8부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1장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9부 돈 걱정을 줄이는 법


1장 걱정의 70퍼센트는 돈 문제다



10부 “나는 이렇게 걱정을 극복했다!”


저자에게 영감을 준 32편의 생생한 이야기


카네기는 왜,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나에서 우선 2부 1장까지 읽어보라고 한다. 그 뒤에도 삶을 즐기게 해줄 만한 새로운 힘과 영감을 얻지 못했다면, 책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라고 한다.



만약 걱정거리가 있어서, 그 걱정이 일상생활을 너무 침범한다고 생각된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책의 초반부부터 막강한 무기를 알려준다. 어쩌면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걱정을 떨쳐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1부 2장의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인데,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는 것이 그 첫 번째이다. 두 번째 단계와 세 번째 단계는 뭘까?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봤다. 그 일이 무조건 벌어질 일인가, 아닌가에 대한 물음에서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는 게 두 번째이다. 그렇다면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이 당연히 뒤따라올 순서가 아니겠는가,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이게 그 세 번째 단계이다. 이 책은 이런 식으로 독자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직접 활용한 실제 인물들의 사례를 들면서 여러분도 그들과 같이 걱정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이런 내용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당장 구매하라! 여지껏 구매한 것들 중 가장 만족스러운 도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솔직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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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시모어(Robert Seymour)의 만화를 위해 쓰기 시작한 희곡 소설 《The Pickwick Papers(원제:The Posthumous Papers of the Pickwick Club)》(픽윅 보고서)를 분책으로 출판하여 일약 유명해졌다. 그는 특히 가난한 사람에 대한 깊은 동정을 보이고, 사회의 악습에 반격을 가하면서, 사회에 대한 실제의 일들의 묘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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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선집 세트 - 전3권
찰스 디킨스 지음, 허진 외 옮김 / 시공사 / 2020년 3월
76,000원 → 68,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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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팡세 클래식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음 / 팡세미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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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데이에서 지원 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 제목부터 뭔가 고상한 느낌을 풍긴다.

최근에 읽은 동화는 어린 왕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있었다. 그것들을 읽은 나는 동화 체질인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잠깐이나마 어른들만 나오는 소설들만 읽어서 그런지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너무 재밌고 어른에게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순수함들이 나를 매료시켰던 것 같다. 그런 와중에 비밀의 화원이라는 유명한 동화가 내 눈에 있는데, 어찌 읽지 않고 지나갈 수 있으랴!


비밀의 화원은 상처받은 존재들의 자아 성장을 그린 명작이다.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메리, 히스테릭한 콜린, 그리고 자연친화적 인물인 디콘은 메리가 부모를 잃고 고모부의 저택으로 오면서 그 인연이 시작된다. 고모부의 저택은 백 개나 되는 방문이 잠겨 있고, 밤마다 누군가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문이 닫혀 있어 10년간 아무도 들어가 본 적 없다는 비밀의 뜰이 그곳에 있다. 이 공간은 상처받은 사람들의 상징적 공간이다. 비밀의 화원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알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인간의 상처투성이 삶을 돌보고 배려하는 사랑의 진실을 깨닫게 한다. 누구나 일상에서 클래식을 편안하게 곁에 둘 수 있도록, 원작을 읽기 쉽고 편안하게 다듬어 엮었다.


주인공 메리, 전염병 콜레라 때문에 고아가 돼 고모부 집으로 가게 됐다. 아직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메리는 고모부 댁에서 마사를 만난다. 뭐든 자기중심적이고 하인이 없으면 혼자 할 수 있는 게 전무한 메리는 마사의 직접적인 도움, 간접적인 도움으로 성격에 변화가 생긴다. 마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흥미를 느끼고 성격이 밝아지는 걸 느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고모부의 아들이자 메리의 사촌인 콜린에게 메리가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데, 앞에서 마사가 메리를 친절히 대해줬던 게 오버랩 되면서 메리가 참 잘컸구나 한다. 몸이 허약했던 콜린이 어머니의 뜰인 비밀의 화원에서 마법이라는 희망을 갖고 곱사등이가 아닌 평범한 아이로 성장하게 되면서 마무리된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갖혀있지 않고 본인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무엇이든 실행하면 결국엔 이뤄낼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좋은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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