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지아 모라,이상한 물질(을유세계문학 92), 최윤영 옮김, 을유문화사, 2018(1).

 

우리는 사진사가 있는 광장을 지나 돌아서 간다. 사진사는 사촌 마르타의 사진을 자기 쇼윈도에 걸어 놓았다. 벌써 두 달 전부터. 마르타는 딱 한가운데에 있다. 마르타는 인형처럼 보인다.(13)

 

우리는 사진사가 있는 광장을 지나 돌아서 간다. 사진사는 사촌 마르타의 사진을 자기 쇼윈도에 걸어 놓았다. 벌써 두 달 전부터. 마르타는 딱 한가운데에 있다. 내 동생은 말한. 그녀는 전혀 예쁘지 않아. 마르타는 인형처럼 보인다.

 

독일어 원문: Wir laufen einen Umweg über den Platz, wo es diesen Photographen gibt, der ein Bild unserer Cousine Marta in seine Auslage gestellt hat. Seit zwei Monaten schon. Sie steht ganz in der Mitte. Mein Bruder sagt: Sie ist gar nicht schön. Cousine Marta sieht aus wie eine Puppe.

 

Mein Bruder sagt: Sie ist gar nicht schön.

 

= 내 동생은 말한다. 그녀는 전혀 예쁘지 않아.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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