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하지만 교회가 눈에 보이는 모든 권력수단을 의식적으로 포기하게 되면, 바로 그리스도 교회의 참다운 본질이 나타난다. 우리가 고대하는 새로운 피조물의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몰락하는 세상 한가운데로 옮겨 심어 놓으신 가장 놀라운 생명체가 나타난다.(229)

 

하지만 교회가 눈에 보이는 모든 권력수단을 의식적으로 포기하게 되면, 바로 그리스도 교회, 우리가 고대하는 새로운 창조의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몰락하는 세상 한가운데로 옮겨 심어 놓으신 가장 놀라운 생명체의 참다운 본질이 나타난다.

 

독일어 원문: Aber gerade wenn die Kirche auf alle sichbaren Machtmittel bewußt verzichtet, tritt das wahre Wesen der Kirche Christi an den Tag, dieses wundebarsten Lebensgebildes, das Gott mitten in die untergehende Welt hineingepflanzt hat als Anfang der neuen Schöpfung, deren wir warten.

 

Schöpfung = 창조

 

피조물 = Geschöpf

 

das wahre Wesen der Kirche Christi, dieses wundebarsten Lebensgebildes,

 

= 그리스도 교회, 즉 이 가장 놀라운 생명체의 참다운 본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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