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나트랑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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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받기 딱 일주일전 동생과 엄마가 베트남여행을 갔다. 그전에 책을 받았더라면, 여행에 참고가 많이 되었을텐데 아쉬웠지만, 여행을 다녀온 가족들의 후기를 들어보고 나도 베트남 해외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 다녀온 여행계획을 따라 여행을 하면 편하고 좋겠지만, 난 뭔가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지만 가보면 좋을 만한 장소들을 방문하는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여행계획을 세울때면 이렇게 여행지 가이드북을 참고하는걸 무척이나 선호한다.

베트남은 비자가 없으면 15일 이내에 돌아와야 하지만 30일, 90일 비자를 받으면 오래 머물수가 있다고 한다.

베트남 비자를 받는것 또한 어렵지가 않은데, 신청을 하면 대부분 비자가 나온다고 한다. 여행을 하면 짧은 기간에 많은 것을 보고 오는 단기여행이 대세였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오랜 기간 한 곳에 머물며 여유를 가지고 지내는 한달 살기가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다.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여파가 크게 작용했지 않을 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 나트랑을 찾는 이유는 뭘까 ? 베트남은 저렴한 물가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돈이 부족해도 걱정이 없어진다. 규모가 큰 도시 또한 아니기 때문에 한달 살기를 하며 지내기 좋은 도시이다. 도시 곳곳에 해변이 있고 인근에 포나가르 찹 등 문화유산이 있어 관광 컨텐츠가 풍부한 곳이다.

쇼핑의 편리함도 있고 다양한 한국음식도 있다고 한다. 나트랑에 있으면서 한국음식이 당기면 한식당을 찾아가면 된다. 나트랑에는 러시아 사람들이 가장 먼저 관광을 오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베트남과 우호관계를 오랫동안 지속하고 있으므로 러시아인들은 나트랑과 무이네로 장기 여행을 오는 최초의 해외여행자였다.

나트랑에 대한 소개부터 나트랑 공항,교통, 시내교통의 모든 지식 그리고 나트랑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는 5가지 핵심포인트와 어떤 사람과 나트랑을 방문할지 에 대해 각각의 주제별로 소개해준다.

여행코스를 각각 추천하니 좋았고, 여행계획을 세울때 아무지식 없는 사람도 참고할 수 있는것이 많은 최신판 가이드북이었다. 마지막페이지에는 여행 베트남 필수회화부분도 있어 여행을 좀 더 즐겁고 쉽고 재밌게 다녀올수 있는가이드북이다.

*블로거'인디캣'에게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나트랑 #해시태그가이드북 #여행가이드북 #베트남 #베트남여행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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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다낭 & 골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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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다낭은 2023년 해를 맞이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다양한 축제들 뿐만 아니라 첨단 도시로 가기 위해 기업유치를 하고 있다. 물론 아직 다낭으로 들어가려는 IT회사들은 많지 않지만 변화는 이제 시작되었다. 나에게 다낭은 신혼여행지?로만 알고 있는 도시였다.

그래서 위치도 정확히 어딘지 모르고, 어떤 관광지나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몰랐다. 다낭을 다녀온 사람들은 다낭 너무 좋다~ 너도 꼭 한번 가봐 라고 추천해주었는데, 나는 물을 무서워하다보니까 다낭이 주는 이미지 때문인지 별로 가고싶은 여행지가 아니었다.

다낭은 골프 뿐만 아니라 불꽃축제, 철인3종경기, 라이더 천국,서핑 으로 알려져있는것 같다. 다양한 여행목적을 가지고 방문하는 이들이 많을 것 같다.

코로나19이후 여행이 없어지는 일은 없지만 새로운 여행트랜드가 나왔다. 바로 뉴노멀 여행이라고 한다.

베트남 중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오래된 유적지가 많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편의시설이 많지만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시의 나라라니, 조금 부러웠다. 여유없이 바쁘게 살아오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베트남 다낭여행이 지금의 나의 심신(?)에 제일 맞는 여행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해시태그 다낭&골프 책에서는 다낭을 소개하면서도 베트남 여행에 꼭필요한 정보들도 소개한다. 그리고 베트남에서도 물가가 낮지만 사기형태가 많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어떤 유형이 있는지도 알려주기도 하고 여행을 하면서 알아야할 주의사항같은것도 있어서 여행을 처음하면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책의 메인인 다낭에 대한 설명과 정보 지식, 그리고 요즘 가면 좋을 장소들의 추천이 좋았다. 약간의 호이안의 설명과 후에, 그리고 대한민국만의 뉴 노멀 장소인 다낭 골프장의 소개도 있다.

여행지를 베트남으로 정했다면 도시의 성격에 따라 내가 선호하는 여행스타일이나 지역은 어떤지를 파악할 수 있다. 베트남여행을 계획하면서 어떻게 계획하고 하고 싶은 여행은 어떤건지 정할 수 있는 정보력좋은 가이드북인것 같다.

*블로거'인디캣'에게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다낭_골프 #나트랑 #해시태그가이드북 #여행가이드북 #베트남 #베트남여행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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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후지데라 쿠니미츠 지음, 이선희 옮김 / 자음과모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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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속 캐릭터들이 가진 강하고 단단한 마음속에서 비롯된 문장들을 골라 담은 명언집이다.

좋아하는 만화이다 보니 읽어보고 싶었고, 단단하고 확고한 의지와 마음가짐이 담긴 문장 뒤에 저자는 원작의 대사와 함께 그 대사의 배경을 소개하며 우리가 그 말을 통해 어떤 마음가짐을 배우고 느낄 수 있을지 알려준다.


귀멸의칼날을 만화 뿐만 아니라 번외로 나온 영화까지 다 찾아보면서 귀멸의칼날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데,

종종 난 영화나 드라마, 만화의 명대사에 공감받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문장이 밈이 된 적이 있는데, 귀멸의 칼날속 주인공 탄지로는 

꺾이지 않는 확고한 마음가짐으로 하나둘씩 문제를 해결해 나아간다. 


난 분명히 지옥을 보게 되겠지. 그래도 나는 지금 내가 할수있는 일을 죽을 힘을 다해 하겠다.마음을 불태워라.

지지마라. 꺾이지마라.

카마도 탄지로 / 제 192화 돌고도는 인연

걱정할 건 아무것도 없어. 우린 언제든 안심하며 인생의 막을 내리면 되니까.

츠키쿠니 요리이치 /제 175화 후생이 가외라

가장 약한 사람이 가장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카마도 탄지로 /제 172화 약자의 가능성

걱정마렴 계기만 있으면 사람의 마음은 꽃처럼 활짝 핀단다.

코쵸우 카나에/ 번외편 

 귀멸의칼날속 문장과 배경을 읽으면, 그때의 장면이 생각나기도 하고, 이러한 애니메이션속 인물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강렬한 시련 앞에서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지만, 주변 동료들의 마음가짐 그리고 동료들의 영향을 받아 결국 이겨내고  해답을 찾는 탄지로의 모습을 보게되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사회속이나 인생에서 상처받고 힘들때도 있을텐데 이겨낼 수 있는 위로를 받는것 같아 어른아이 남녀노소 상관없이 인기를 받게된 애니메이션이 된게 아닌가 싶다.


저자는 대사마다 각각의 주제를 붙여 총 52가지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건낸다. 필요한 조언들을 골라 읽을수도 있고 뭔가 공감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복잡한 문장보다는 단순하고 똑부러지는 한마디가 때로는 더 강한 위로를 주는것 같다고 생각했다.



*출판사 자음과 모음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귀멸의칼날 #명대사 #명문장 #귀멸의칼날의꺾이지않는마음을만드는말 #후지데라쿠니미츠 #일본애니메이션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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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탄생
이광표 지음 / 현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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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샹의 변기작품 <샘>은 '예술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뒤샹의 변기를 집중 연구한 미국의 예술적, 철학적 의미를 부여했다.

그 핵심은 뒤샹의 변기가 예술을 바라보는 인식의 혁명을 가져와 예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이다.

그때까지 예술은 천재적인 인물이 제작한 유일무이하고 창의적이며 아름다운 것이어야 했다.

P. 013

뒤샹의 변기가 예술이라면 ,우리 동네 공중 화장실의 남자소변기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진짜 저 앞문장을 보자마자 대뜸 생각난 머릿속 의문이었는데, 바로 뒷장에 똑같은 문장이 있어서 놀랐다.

뒤샹의 변기와 우리동네 공중화장실의 변기와는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을까,

사실 나는 예술, 공예분야라고 일컫는 디자인계열을 졸업했고 그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뭔가 학문학적으로 예술을 졸업하지 않은 사람들이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이 명작이라고 팔리고 하는것을 보면

이해가 안갈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초현실주의 작품같은 것을 볼때 도대체 어떤 의미를 담은거지

그리고 나서 의미부여를 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갑자기 이런 엉뚱한 이야기가 왜 생각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명작의 탄생이라는 제목에 이끌리게 되어 이책을 읽게 되었다. 진주귀고리를 한 소녀 그림을 익히 알고 있고

좋아하는 화가가 빈센트반고흐인 나는 반고흐 특유의 색감과 그림체의 매력이 좋아한다.

그렇게, 예술작품은 어떻게 해서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부르게 되게 되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책에서 나의 이러한 생각에 대한 해답을 알려준다.

외국의 작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작품도 알려준다. 특히 우리나라의 문화재들인

창덕궁과 광화문속의 예술작품들의 이야기가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림이나 조형물 뿐만 아니라

글씨, 간판의 미학등 다양한 예술작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좋아하는 주제들이 곳곳에 담겨있어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고흐는 초상화에 관심이 많았다. "그 어떤 것보다도 나에게 감명을 주는 것은 현대적인 초상화이다. 초상화는 화가의 영혼 깊은 곳에서 비롯한 자신만의 생명을 갖는다." 라고 말할 정도 였다.

P.024

인경전에 샹들리에가 매달리게 된 것은 1909년 봄, 순종 때다. 조선시대 궁궐에 샹들리에가 걸려 있는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이국적이고 신기하다. 어찌 보면 낭만적이기 까지 하다. 그런데 한참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에 알 수 없는 쓸쓸함이 몰려온다.

P.059

전공이 건축이다보니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굉장히 흥미롭다. 우리나라의 한옥이 좋아서 건축과를 정한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전공을 공부하다보니 한옥이 더 좋아하지게 되기도 했고, 여러 우리나라 건축물을 보면서 역사에 대해 알고 싶어지고 자연스럽게 한옥속에 스며들어져 있는 예술작품들에도 관심이 생겼던것 같다.

손기정의 슬픈눈빛에 매료된 화가가 있다. 강렬한 초상화로 유명한 강형구 화백이다. 그는 극사실적인 인물화로 명성이 높다. 특히 그의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눈빛이 강렬히다. 하지만 그의 그림 속에서 손기정의 눈 빛은 강렬함이 아니라 슬픔으로 가득하다.

p.086

*출판사 현암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명작의탄생 #이광표 #현암사 #신간소개 #예술 #작품 #명작 #정약용 #달항아리 #반고흐 #예술감상 #미술감상 #서평단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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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얼굴
이충걸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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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얼굴>은 교통사고로 인해 얼굴이 지워지는 사고를 당한 엄마가 비슷한 시기에 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매는 딸의 얼굴을 품고 새로우면서도 기이한 삶을 시작하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책의 초반부에는 교통사고를 당한 엄마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자세하지만 추상적으로 묘사하는 당시 교통사고의 상황을 자신의 관점으로 설명하는데 그걸 제3자의 입장으로 바라보는 듯한 느낌의 문체가 인상 깊었다.   '아름다움이 노골적인 권력이 되다' 라는 책의 부제목 처럼, 젊음과 늙음, 성장과 소멸, 삶과 죽음 에대한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소설이었다.


책의 표지 그림도 인상 깊었다. 얼굴이 없는 여자가 쇼파에 기대어 앉아 있는 듯한 그림은 이책이 독자에게 어떠한 의미를  전달하고 싶은지 추상적이지만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사람을 처음 볼때 외적으로 제일 처음 보게 되는게 인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얼굴, 이목구비가 없는 이그림은 작가가 어떠한 관점으로 이야기의 주제를 시작할것인지 의도가 보여는 그림이어서 그래서 더욱 이 소설이 궁금해졌고, 어떤 의미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지 파악하며 소설을 읽어나갔다.


새벽 4시의 택시는 인생을 틈 없이 캄캄한 곳으로 밀고 나갔다. 무엇을 마친 것도 방해받는 것도 아닌 내손은 나자신, 완전히 쓸모 없는 일회용이라는 자각 위에 놓여 있었다. 인생은 쉽지 않았다. 

p.44 



자식을 잃은 엄마의 비통함과 죽은 딸의 얼굴로 삶을 다시 사는 부활속에서 은유적이고 비유적이지만 아름다운 부분도 있지만ㅡ 상처와 역설적인 부분도 있어서 그리고 이야기를 끌고나가는 문체가 독특하면서도 인상을 깊게주는 문맥들이 어쩌면 소설이라 다행일 문장요소들이 충격적이 부분들이 꽤 있었지만 딸의 얼굴을 이식받은 엄마, 얼굴이 지워졌다가 얼굴이 새로 생기며 얼굴이 바뀌게 되면 마음이 바뀌는걸까 아니면 바뀌게 되는걸까의 혼란들이 나도 혼란스러웠지만, 그러한 모습은 작가의 독특한 언어감각들 때문에 이 소설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되는 면인것 같기도 하다. 


추상적인 요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이 소설의 상상력을 더 불어넣는다. 그러면서도 독특한 문체들이 인상깊다. 지루할수 없는 요소들이 담겨 있고 충격적이고 조금은 껄끄러울 수도 있는 요소들도 있지만, 뭔가 작가만의 특징인것 같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은 아니지만, 우리가 한번쯤은 사회적 이슈들에서 생각해보고 넘어가야할 부분들이 담겨있는것 같다.

작업실은 엄밀히 말하면 엄마 인생의 축적이었다. 엄마의 유물이 분배되었을 때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은 사막으로 여행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나는 친밀한 접촉이 사라진 엄마의 암 체어를 작업실로 실어날랐다.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은 물건하고 같은 관계를 맺지 않았다. 나는 엄마의 감정을 물려받았을 뿐,

p. 83

나는 철쪽색 마카롱을 반만 먹고 내려놓았다. 마카롱은 너무나 달았다. 살아생전 더 이상 단 것을 먹을수 없을 만큼 달았다.

p.200

식탁 등이 그 얼굴 위로 그림자를 만들자, 눈동자에 땅콩색이 돌았다. 나느 모하 얼굴의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나누어 보았다.

p.204

뭔가 예술, 미술적 요소에 대한  표현법이 독특한 문체가 매력적이기도 한 소설이다. 이런 비유나 은유를 하는 문장이 이소설을 읽는 재미를 주기도 했다. 


*출판사 ' 은행나무'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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