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관심가는 도서,라고 하지만 사실 거의 모든 책들을 다 끄집어 내고 있다. 기회만 된다면 이 모든 책을 다 읽고 싶은 것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닐까.

게다가 나처럼 깊이있게 파고들기 힘들어서 아예 얕고 넓디넓게 마구잡이 독서를 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책의 발견이란 무궁무진한 욕심의 표출일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별히 좀 더 읽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는 책..이라기 보다는 어쩔 수 없이 에세이분야 신간평가단으로서 추천을 하고 싶은 책을 골라야 한다는 생각에 책 크기를 키워봤는데 여전히 미진하다. 나도 이제 슬금슬금 결정력결여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일까. 그냥 누군가 툭, 책을 던져주면 그걸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아니. 이건 어쩌면 너무나 많은 좋은 책들이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하나를 끄집어 내기 힘들어서일것이다.

기왕이면 [떠나는 이유]와 [올드독의 제주일기]를 읽었으면 좋겠네.

 

 

 

 

 

 

 

 

 

 

 

마왕 신해철은 이미 읽는 중이고.

자전거로 유럽도시 읽기는 워낙에 여행에세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이고. - 난 사실 자전거를 못탄단말이지. 파워,는 그냥 읽어보고 싶다. 왠지. 그리고 하나 더.

아, 저건 왜 작은 크기지?

'사소한 행운'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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