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정류장과 어느 이의 뒷모습은  

  항상 깊은 상념에 젖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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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녀가그립다.  

삼촌~하며방실방실미소짓던,바로그소녀가,,, 

 

이한밤사무치도록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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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6 19: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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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다케히코

고등학교 시절,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인생이 괴롭다.
어느정도 괜찮다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게 좋다는 조언을 받았다.

나는 그 말에 거역했다.
그리고 지금 그러기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
이 일이 어느정도 괜찮은 정도였다면 일찍 집어던져 버렸을 테니까.


좋아하는 일은 곧 나 자신과 같다.

.

.

.

# 그렇다.
  나 자신을 놓아버리지 말지어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지어다.

  자신을 한순간이라도 놓쳐서는 안된다..단 한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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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고갤 돌리다, 퀴퀴한 엘리베이터 거울 속,,낯선 내 모습을 보았다..

 

순간 흠칫했다..

총기가 사라져 버린 퀭한 눈동자..
20대의 피부라고 믿을 수 없는 듬성듬성 솟아난 여드름과 피부..
3일은 야근을 해서 피곤에 쩐 듯한 몰골..
얼굴 전반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

 

 우연히 마주한 낯선 거울 속의 내 모습에서,,그간의 행적과 생각들이 스친다..

-난 늘 제자리 걸음이었다...

 

 

 

 

# 노력이란 걸 해보고 싶다..진정한 노력이란 걸..
내 사전에 성실이라는 단어를 이제는 끌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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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다가가 2008-11-27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권태가 걷히고 감각이 되살아났다..."

- < 외딴방 > , 신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