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김없이, 무심히 채널을 돌리다

어느 선이 굵고, 이미지가 진한(검은) 여배우를 보게 되었다

순간 섬뜩했다

아~!! 하고 순간 입에서 장탄식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세상이 변했다,
삶이, 우주가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  



곧장 재빠르게 메모하기 시작했다

 

"그렇지,,
너의 꿈을 잊지말자, 한번 더 일어서라 " 
 

 

 # 아무 개연성이 없어 보이는 일에
난 어이없게도 섬찟,번쩍 정신이 들곤 한다

뭔가 아이너리하게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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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다가가 2009-11-02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치 일전에,
우연히 따듯한 물에 손을 담그다
정신이 번쩍하고 들던 때와 유사했다
 

 

" 사춘기 때의 경험이 이상해서 말이죠 " 

 

 

결국 그런거였어?!  

, 

괴이하고,  

비이성적이고,

삐뚤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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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류장은 떠남과 돌아옴의 장소이다..

 
그리고

 언제나 마주치는 위태로운 뒷모습들,

 
 곧, 우리의 슬픈 자화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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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 

 

 기 형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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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부로 버러지다.. 

  그것도 상버러지.. 

   

  개념 없고,, 

  교양 없고,, 

  시사(상식) 없고,, 

  가치관 없고,, 

  기본이 없고,, 

  직관도 없고,, 

  순발력 없고,, 

  창의력 없고,,    

  경험 없고,,

  인간관계 없고,, 

    

  등등 

  ,,,취업캠프에서, 자아에 대해, 치가 떨릴만큼 느낀 씁쓸한 잔상들 ^^ 

------------

   

  브레이크가 고장 나버린, 본능   

  미쳐버린, 욕망 

  뒤틀려진, 쾌락

   

  그리고 또 다시 고장난 수도꼭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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