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 받은 모해짐님 보따리.
일단 사전은 무조건 탐나는 거고, 어찌나 서평이 재미나게 쏟아지는지 보고 싶던 공중그네도 받았다.
옆지기 왈, 니가 뻔뻔한 거냐, 알라디너들이 갑부인 거냐? 참 잘도 받아챙긴다.
헉, 찔끔. 내가 좀 뻔뻔한 건 사실인데, 알라디너들이 원래 마음이 부자야. 메롱~ (아, 찔린다, 찔려)

 

 

 

 

 

오늘 받은 ****님 보따리.
이건 사진을 찍어 공개해야 마땅하다.
옆지기가 좋아하는 품행제로 상자 안에는 온갖 보물이 그득 들어있었다.
특히 냉장고 자석의 경우 회사 동료가 너무 부러워하며 가로채려 들었다.
어림없는 소리. 우리 마로를 내 어찌 뺏길쏘냐.

이어 받은 숨은아이님 보따리.
움하하하하핫 드디어 내 손에도 * 이야기가 들어왔다.
그, 그런데, 내가 아는 ***님이 알고 보니 굉장히 높은 분? 뜨아.
앞으로는 까불지 말고 살아야겠다. 히히.


모해짐님, ****님, 숨은아이님, 고마워요. 부비부비,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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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5-03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 부럽 부럽!

물만두 2006-05-03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숨은아이 2006-05-03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끼~ (근데 누, 누가 높은 분?)

파란여우 2006-05-03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자긴 인복도 많지!^^

싸이런스 2006-05-03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조케따!

로드무비 2006-05-03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장고 자석 꼭 보여주세요.
마로 모습 궁금.^^

조선인 2006-05-03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마음껏 부러워해주세요.
물만두님, 헤헤헤 님의 8강 진출도 축하드려요.
숨은아이님, 님도 잘 아는 분이 아주 높은 분이더라구요, 글쎄.
파란여우님, 호호호 제가 돈복은 없어도 먹을복과 인복은 있다 하더이다.
싸이런스님, 저, 횡재했죠?
로드무비님, 냉장고 자석이 정말 끝내줘요~
따우님, 마음껏 배아프삼.

아영엄마 2006-05-04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조선인님 보따리 언제 터지려나요? ^^

조선인 2006-05-04 0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제 욕심 보따리가 좀 커서 잘 안 터집니다. 움하하하하

2006-05-04 1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05-04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분부대로. 별 일 없기만 바랄 뿐입니다.

진진 2006-05-06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보따리가 많네여. 글 퍼갑니다. ^^

조선인 2006-05-07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해짐님, 정말 고마워요.

2006-05-07 1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05-07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이신 분, 제가 문의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