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물받기로 한 건 제 핸드폰 고리 하나거든요?

근데 상자안에 옆지기 것이 하나 더 있어요.

게다가 예쁜 꽃 카드에 님의 말씀까지.

그뿐인가요. 꽃무늬 남방은 어쩜 이리 고운지.

더위 많이 타는 마로가 여름에는 끈나시만 입는 걸 어떻게 눈치채셨는지.

아, 포장지조차 저리 이쁘다뇨.

이게 왠 횡재일까요?

고맙습니다. 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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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5-14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부러워서 배아플라 그러네요..미누리님도 퍼주는 스타일인거죠^^

물만두 2005-05-14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푸덕...

울보 2005-05-14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하시겠네요,,
마로를 사랑해주는 분들이 많다는증거지요,,ㅎㅎ

미누리 2005-05-14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도 오늘 받으셨네요.^^
음~ 빠른등기가 빠르긴 빠르네요.
작년에 페이퍼에 올린 사진에서 다래 입은 거 보고 예쁘다고 하셨던 거 제가 기억했다는 거 아녜요.^^
사진으로 예쁘게 담아서 보여주시니 저도 기뻐요.
추천^^도 하고 퍼가기도 하고...
미설님... 에이~ 또 기회가 있다니까요.^^

▶◀소굼 2005-05-14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좋아하겠네요: )

아영엄마 2005-05-14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축하해요!! 이야~ 미누리님 한턱 쓰셨군요! 역시 우리는 인심 좋은 동네에서 살고 있는게야...^^

조선인 2005-05-15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호 염장질 페이퍼에 이렇게 와주시니 고맙습니다.
미누리님, 그거거든요. 앗, 내가 찜했던 다래 옷이다!!! 이걸 다 기억해주시다니!!!속으로 비명을 질렀다니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