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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의 성교육을 위한책 ( 공감2 댓글4 먼댓글0) 2009-09-03
요즘 아이들은 우리때와는 다르게 모든게 너무나 빠르다. 주변에서 고학년 엄마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여간 심각하지 않다.  초등 4,5학년만 되도 인터넷에서 음란물을 보고 어쨌다는 얘기도 있고,  딸가진 엄마들은 초경을 빨리할까봐 걱정하기도 하고... 나야 딸이 없으니 그런 걱정은 안하지만 나와는 다른 남자아이들이다보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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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뭐가 있을까? ( 공감2 댓글2 먼댓글0) 2009-09-02
나는 정치인들로 들썩거리는 서울의 연희동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서울에서 살았고 서울에서 모든 학교를 다녔다.   지금도 서울 바로 옆에 살고 있으니 서울이나 마찮가지라고 우긴다. ^^ 그런데 나는 서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렇게 오래 살았지만 아는 곳보다 모르는곳이 더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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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 공감2 댓글8 먼댓글0) 2009-08-28
전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관심이 많답니다.^^   그래도 우리집 식구들은 제가 만들어주면 다 맛있다고 잘 먹어줘요~~ 고맙게도~~ 그래서 여기저기 요리와 관련된 블로그를 자주 돌아다니는데..  유명 블로거들의 레시피는 요리책으로 나온것도 많더라구요.  눈길을 끄는 책들 찜해 두었다가 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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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요... ( 공감4 댓글7 먼댓글0) 2009-08-28
집에서 오븐없이 빵과 과자를 만들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예전부터 자주 들르던 콩지님 블로그를 구경하니 멋진 레시피가 얼마나 많던지... 근데 자꾸 구경하니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싶더군요...^^  그래서 지난 4월부터 저도 가끔 쿠키나 빵을 만들고 있답니다.  관심있게 찾아보니 홈베이킹에 관한 책도 많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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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체험학습 ( 공감2 댓글2 먼댓글0) 2009-08-24
초등학교 아이들과 체험학습 가기전에 참고하여 읽어보거나 갖고가서 살펴보고 아이들과 함께 공부해 보면 좋을 책들...  우선은 우리집에서 쉽게 가 볼 수 있는 곳들을 먼저 찾아보고 방문해보도록 해야겠다.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곳을 안내해 주는 책도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겠다.  몽촌토성은 내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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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의 배변훈련 도서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9-08-24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기저귀를 떼고 배변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   귀저귀를 떼고 변기를 사용하게 되면 엄마가 얼마나 편해지고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는지 책을 구입하는 것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우리집은 한권으로 두넘이 모두 사용해서 낡을데로 낡아 버렸다.^^  기저귀를 하고 있는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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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고싶다... ( 공감2 댓글4 먼댓글0) 2009-08-21
무더운 여름...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다. 아이를 임신하고 낳고 키우다보니 어느새 10년이 흘렀다.  요즘은 이렇게 하는 일 없이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모든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마음데로 되지않고... 그래서 여행서적이라도 보면서 마음을 달래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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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 글쓰기 도와주기... ( 공감5 댓글7 먼댓글0) 2009-08-21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학기초부터 독서일기를 쓰거나 책을 보고 그림그리기를 한다고 준비해 오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어찌나 막막하던지...  내가 학교 다닐때는 독서감상문이라고만 했는데 독서일기는 뭔지 그림은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도대체 감이 오지 않았다. 거기다 방학하니 방학숙제가 일기와 독서록 쓰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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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책... ( 공감3 댓글4 먼댓글0) 2009-08-21
우리집 큰 아이는 소심군이다. 남자 아이가 작은 일에도 상처를 잘 받고 울기도 잘 한다.  어떤 일이 있을때면 미리부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먼저한다. 그 뿐인가 삐지기도 잘한다. ^^ 그래서 항상 잘 한다고 칭찬해 주려 노력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다. 말로만은 어려워서 난 의도적으로 자신감과 관련된 책들을 읽게 해준다. 우리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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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와 독서록 지도를 위해서... ( 공감2 댓글2 먼댓글0) 2009-07-18
아이가 어제 첫 방학을 맞았다. 방학 첫날부터 동생과 한바탕 난리~~~ㅜㅜ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을 아빠에게 보라하고 외출을 했다.  막상 자유다~~를 외치며 나왔는데 갈 곳이 없다는 공허함이라니...  그래서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다. 아이의 일기와 독서록 지도를 해줘야할 것 같아 책좀 보려고 들렸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