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번째
이책을 읽었습니다,
이책은 아이들 마음이 참 잘나와있더군요,ㅇ
요즘 아이들이 종종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정말로 모르는것 같을때가많은데,
그런 아이들의 기분을 알기 쉽게 잘 표현해놓았더군요,
화가날때 짜증이 날때,,,,등등
왜 그래야 하는지를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
그런기분이 들때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책속에서 말하는것이 모두가 정답일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줄도 알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책을 보면서 보여주고 싶은 녀석이 생각이 났습니다,
종종 어린 동생인 류랑 싸우면서 티걱거리는 조카녀석에게요,,
정말로,,
혼자라서 자기주장도 강하고 양보도 잘 모르는 녀석인데,감정표현도 서툴고,,,
류도 조금더 자라면 읽혀주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