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번째

지구,,

지구는 어떻게 생겼을까?

지구에는 처음부터 생물이 살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아이들이라면 좋아할것이다,

조카녀석에게 이책을 주니 아주 좋아라한다,

원래 관심분야는 아니더라도 우선은 만화로 이루어져 있지 않은가,

요즘 아이들은 너무 만화형식의 책을 좋아하는것같다,

그렇기 때문에 출판사에서 그런 류의 책을 많이 출간하고,,아이들은 그림과 글을 읽으니 이해가 된다고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될까?

그림이 우선 먼저 아닐까?

77번째

요즘 우리네 이웃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왜 가끔 텔레비전에 나오는아이들,

내 주위에는 이런아이들이 한명도 없는데 종종 텔레비전 세상속에는 너무 많다,

그리고 공부방이란곳에서 공부를 하는 아이들 이야기를 들으,면

참 많다,

그렇게 가족이란 관계가 어쩌다가 서서히 깨어질때 우리네 아이들이 겪는 그마음적인 고통을 얼마나 클까

왜 우리 어른들은 그것을 모를까

내가 어릴적이 있었다는 생각을 한다면

어른들의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아이들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 생각을 못하는걸까>

78번째

이책을 아이가 읽으면서 아주 좋아라한다,

그리고 자기는 고양이가 좋단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동물주에 하나가 고양인데

난 고양이가 있으면 그 옆을 지나가지 못한다,

그냥 고양이는 무섭다,

그런데 어제 할머니가 류에게 댕이를 사주었다,

놀이감 고양이

지금도 옆에 가방에 넣고 다니고 있다,

정말로 그러면서 책속에 아이처럼 자기도 고양이랑 같이 논다고 이불속에 들어가고 책상위에 올라가고,

참나 너무 재미있게 논다,

그모습이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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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번째

초코엄마좀 찾아주세요,.

내가 엄마가 되고 나서

난 참 많은것을 배웠다,

그리고 텔레비전속에 나오는 우리들의 아이들을 보면서 또,,많은것을 배운다,

너무나 살기 힘들다고 그리고 너무 철없는 아이들때문에 생기는 고아들,,

그리고 이제는 자식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부모들을 보면서,

난 참 마음이 아프다,

이책은 초코가 엄마를 찾아가는길이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엄마는 없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엄마,,곰엄마,

곰엄마와 곰엄마의 자식들을 만나면서 초코는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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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번째

내뒤에 누굴까 ?

나야나 강아지,,

이책을 받자마자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주루룩 세워놓고 읽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무슨 숨은 그림찾기를 하는것처럼 좋아했습니다,

류는 조금씩 한글을 배워가면서 혼자서 읽는재미도 생긴듯합니다,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74번째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콩이야기

류도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자라므로 종종 춘천할머니댁에 가지만 할머니도 농사는 짓지 않는관계로

어떻게 콩이 나는지는 모릅니다,

콩을 가지고 맛난 두부도 만들고 콩탕도 만들고 밥도 짓는것은 알지만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우리도 콩을 심자고 하네요,

너무너무 귀엽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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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4-29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낭콩 심은지 며칠 됬는데 아직도 싹이 안 올라오네요. 관찰 일기 써야 하는디.. ㅡㅜ

울보 2006-04-29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학교 가면 그런것도 하는군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것같아요,
 

72번째

이책을 읽었습니다,

이책은 아이들 마음이 참 잘나와있더군요,ㅇ

요즘 아이들이 종종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정말로 모르는것 같을때가많은데,

그런 아이들의 기분을 알기 쉽게 잘 표현해놓았더군요,

화가날때 짜증이 날때,,,,등등

왜 그래야 하는지를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

그런기분이 들때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책속에서 말하는것이 모두가 정답일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줄도 알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책을 보면서 보여주고 싶은 녀석이 생각이 났습니다,

종종 어린 동생인 류랑 싸우면서 티걱거리는 조카녀석에게요,,

정말로,,

혼자라서 자기주장도 강하고 양보도 잘 모르는 녀석인데,감정표현도 서툴고,,,

류도 조금더 자라면 읽혀주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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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ㅎㅎ
 

71번째

이책을 작년부터 사고싶었다,

어제 마트에가서

눈에 보이자마자바로 카트기에 담았다,

예전에 서점에 갔을때도 그냥 눈으로 보면서

꼭 사야지,,

했는데,

그렇게 못했는데

어제는 무슨 마음에

아무튼 사들고 와서 류랑 몇번을 읽고 또 읽었다,

류의반응은 저 아이는 좋겠다다,

혼자서 할머니 집에 갈수있어서

자기는 기차타고 혼자서 할머니 집에 못간단다,

그래서 아다음에 더 많이 자라면 혼자서 갈수 있다고 해주니까 아주 좋아라한다,

언니처럼 커지면 혼자서 기차타고 할머니 집에 가보라고 했더니 신난단다,

ㅎㅎ

이제 서서히 자라는구나,,

혼자서 누군가의 집을 찾아가는 아이의 마음이 아주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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