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거기가 어디어디 누구시지요

네 기다리세요 여기 우체부인데요 조금있다가 가겠습니다,

그리고 띵동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두꺼운 책이 도착을 햇습니다,



분명히 저는 죽비소리만 받기로 되어있었는데,,

이게 어찌된일인지요,

저기보이는 저 기발한 자살여행

완전히 새책이던데요,,

너무 좋기는 한데,

잘못온것은 아닌지,,

걱정을 햇답니다,



지금 저기에 저렇게 읽어야 할책들 사이에 얼른 꽂아두었습니다,

다빈치 코드가 한권 안보이는것은 지금 제가 읽고 있기에,,

얼른 읽고 싶습니다,

마구마구 땡기는데,,정말 잘 읽겟습니다,

제가 읽고 싶엇던책들이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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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02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울보 2006-05-02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만두님,,

진진 2006-05-06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이런 글이 있다는 걸 지금에서야 확인. ^^ 사진까지... 우앙앙.

울보 2006-05-06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해짐님 헤헤 그러셨군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