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림은 손가락 장갑과 벙어리 장갑을 그렸습니다.

손가락은 엄마가 오리고 벙어리 장갑은 아이들이 오렸지요.

아직 가위질이 서툴러서 ...

그리고 장갑을 꾸미고 사탕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이게 무슨 그림이지 안시겠어요..

아마 제가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걸요.

오늘은 미술시간에 바다랑 배를 그렸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하기 싫어하네요,

얼굴에 눈 코 입은 언제나 얼굴 밖으로 나와있고....

물감가지고 노는 것만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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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2-04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의 배 같이 보여요.. 훌륭해요..

울보 2005-02-0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술시간에 얼르고 달래서 겨우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