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몇일 동안 류가 간장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했는데

벼르고 벼르다 오늘에서야 해주었습니다,



사진이 어째 좀 그렇긴해도

맛은 좋았습니다,

아침에 미리 매추리알을 삶아두어다가,

먼저 떡을 렌즈에 돌렸습니다,

냉장고에 몇일 있었거든요

그리고 간장과 물을 썩어서

떡을 넣고 팔팔끓인후에

오늘은 야채를 양파랑 파만 넣었습니다,

그리고 물이 졸으면 당면을 넣고 매추리알이랑

그리고 조금더 졸인후 들기름을 살짝 두르고

그리고 설탕조금과 통깨를 솔솔 뿌리면 완성

류가 너무 맛나게 먹어주어서 좋았습니다,

류친구맘도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여기에 버섯도 종류별로 넣고 해서 만들어주어야 겠어요,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 제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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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7-01-02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맛있겠어요.. 지금 배고픈데...오옥...

울보 2007-01-02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해적님 이를어쩌나,,맛난거 해드세요,

하늘바람 2007-01-03 0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먹고 싶었는데 해 먹어야겠네요

울보 2007-01-03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나게 해드세요,,,

BRINY 2007-01-03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간장떡볶이...매운 거 싫어하는 저는 이런 거 좋아해요.

울보 2007-01-04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제가 만들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