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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박스 - 남자다움에 갇힌 남자들
토니 포터 지음, 김영진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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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중심적 사회구조와 가치관에 따라 여성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남자답게..마마보이..계집애 등 남자다움과 남자답지 않음에 대한 조롱의 뜻을 담은 다양한 단어와

사회화 교육을 통한 강요된 남자다움은 또다른 폭력을 정당화 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누가 누구의 소유물일 수 없으며, 폭력을 방관하는 남자들, 특히 작금의 데이트 폭력에 관련된 사회문제와

맡닿아 있어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대목이었다.

 

이러한 사회적 풍토속에서 대중매체는 얼굴과 몸매를 지상최고의 가치로 규정하고 여성의 상품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남성 스스로도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비판적인 사고를 해야한다.

바람직한 남성상 남자다움에 대한 고찰보다는 바람직한 인간상, 인간다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동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시스템을 바꿔야 진정한 차별이 없어지고

인간으로써 평등한 존재로 남여가 함께 할 수 있게되리라 생각한다.

성별의 차이를 인정하고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각자가 맡은 위치에서 고민과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단초를 제공하는 책이라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하여 모든 인간들이 각자의 성역할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누리게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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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바른 나쁜 인간 - 도덕은 21세기에도 쓸모 있는가
이든 콜린즈워스 지음, 한진영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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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에 있어서 윤리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잡았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횡령/배임이라는 단어가 끊이지 않고 신문의 경제/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다.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면모가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회 또는 학교에서 윤리와 도덕을 가르치면서 스스로가 윤리적인고 도덕적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애초에 인간이란 모두가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살인범에서 부터 윤리학 교수에 이르기까지 20명의 인터뷰를 근간으로 작성되었다. 그중에서 나의 이목을 끌었던것은 불륜사이트 운영자와 살인범의 인터뷰이다.
살인범의 경우에는 오히려 평범하기 짝이없어서 맥이 빠졌고, 에슐리매디슨의 운영자는 인간의 성적인 탐욕에 기대어 돈을 벌려고하는 또다른 탐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되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려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나열을 통하여 인간의 도덕과 윤리가 어떻게 변질되고 타락하였는지를 보여줄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이야기 해 주지않고 독자인 우리에게 스스로 답을 하기를 원하는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조금은 실망스런 부분이라고 생각되었다. 프롤로그에 언급되어 있기는 하지만 도덕의 필요성 여부를 논하는게 아니라 도덕의 지형을 지도로 그려보는것이 목표라면 그 지도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기를 바라는 것일까? 이부분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럴 필요성에 대하여서는 공감하기 힘들었다고 말하는게 솔직한 표현일 듯하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윤리나 도덕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사용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은 일반인이라면 태생적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성인,군자,윤리,도덕의 개념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도록 프로그래밍된 존재인데, 억지로 현실에는 적용하기 힘든 개념인 윤리, 도덕의 잣대를 들이밀어서 인간들에게 딜레마적 상황을 야기하도록 하고 이를 다시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여 통치도구로 활용하는데에 우리가 놀아나는게 아닌가하는 강한 의구심이 들었다. 요즘엔 각종 매체를 통하여 전해지는 갑질, 위장전입, 투기, 횡령, 로비의 정도가 상상을 초월하고 규모도 어마어마하여 실질적인 인간세상에 윤리나 도덕이존재하기는 하는지를 우리모두에게 자문해 보는 계기로 삼아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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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 부자들만 아는 6가지 기적의 아침 습관
할 엘로드.데이비드 오스본 지음, 이주만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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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침형 인간은 나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평생을 알고 살아왔었다.

밤이 되어야 집중도 잘되고 마음도 편안해 져서 공부할때도, 직장에서도 밤에 공부하고, 야근하는것이 천직인줄 알고 살았다. 지금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실은 비효율의 극치였고 시간을 지배하지 못하고 시간에 쫓기며 살아왔던 지난 날들이었다.

 

이 책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를 읽으면서 '나도 아침형 인간으로 변화되고 좀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변화의 계기를 제공해 준 명저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제1부 백만장자의 아침습관, 제2부 무엇이 백만장자를 만드는가, 제3부 부자가 되기 위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3가지 습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이책은 두괄식 구조를 띄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저런 근거와 설명보다는 책의 맨앞에 LIFE S.A.V.E.R.S에 대하여 떡하니 배치하고 있다. 이 책의 핵심 개념이며, 소위 말하는 액기스를 책 맨앞에 배치하는 파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며, 책을 읽는 동안 내내 변화되는 나 자신의 모습, 동기부여의 방법에 이르기까지 실천적이고 세밀한 설명에 직접 실행해 보지 않을 수 없는 명저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직접 읽어보고 느껴보심이...^^)

 

전체적으로 이 책은 옆에두고 반복적으로 읽어야 되는 책이다. 특히 시간이 없다는 분들은 제1부만 읽어도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제3부를 통하여 세부적인 실천방안을 학습한 후 추후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면 제2부를 읽기를 추천드린다.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새로운 '삶의 무기'를 장착하게되면 어쩌나~~하는 걱정거리가 생길 정도로 유익한 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리면서 서평을 마치겠다. 모두 일독해 보고 스스로 평가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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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박정준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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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평균 근속년수 1년의 아마존 정글에서 무려 12년간을 일했던 한국인의 성장기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아마존이라는 인터넷 공룡기업의 초기 태동기에서 부터 지금의 거대 혁신기업으로 발돋움 하기까지의 다양한 우여곡절을 재미있는 필체와 이해를 돕는 많은 사진들과 함께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일반인들은 잘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으나 IT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라면 장면하나하나, 설명 한줄한줄이 모두 남의 일 같지 않고, 그 상황이 머리속에 생생하게 그려질 것으로 단언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의 짠돌이(근검절약)정신과 데이원정신, 14가지 리더십 원칙은 우리가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적용해 봄직한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그 중에서 몇가지는 우리나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하여서라도 꼭 도입해 보고 싶은것이 있다.

첫번째는 파워포인트를 쓰지 않는 보고/회의 문화, 두번째는 애자일 프로세스, 마지막으로는 후회 최소화 프레임워크 이다. 각각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하는지는 직접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나 자신 스스로의 발전을 위하여서라도 업무처리에 적용해볼 생각이다. 잘나가는 IT기업 한 회사에서 12년을 다닌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각국에서 내놓으라는 천재들이 모이는 아마존에서의 12년은 특히 더 그러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쉽게 읽히면서도 마음으로부터 밀려드는 경외감이었다. 그리고, 아마존의 12년이 힘들었겠지만 진정으로 행운아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노력의 결과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노력 만으로 지금의 자리가 만들어 지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살짝 부럽고, 살짝 질투나는 책을 후루룩 읽고나니 마음속이 복잡해 지는것을 느낀다. 마지막으로, 나는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책을 읽고 우리모두가 스스로에게 자문해 봐야할 대목이다. 또한 일과 가족을 병립하는 사회문화를 하루 속히 만들어지기를 기원하면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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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다이어트 - 과잉공급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이야기
크리스토퍼 페인 외 지음, 이윤진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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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ZoooonQ/status/1107193123027873792과잉공급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꼭 알아야할 경제이야기를 표방하고 있는 이책은 두 저자가 영국과 미국에서 경제학 학위를 취득하고 각각 20kg, 34kg을 감량하고 14년, 5년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실천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장 희소성에서 부터 2장의 풍요로움, 3장의 데이터, 4장은 구매자 위험 부담원칙, 5장의 균형, 6장의 예산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의 근간을 이루는 개념을 기반으로 기존의 다이어트 방식을 벗어나 경제학에 기반을 둔 나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우선 첫번째로 매일 몸무게를 잴것. 보통의 다른 다이어트 책들은 초반에 너무 자주 몸무게를 재지 말것을 강조한다. 1~2주에 한번 동일한 시간에 몸무게를 재도록 유도하는데 이책은 반대로 매일 몸무게를 재고 이를 통하여 동기부여를 하도록 가이드 하고 있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나 스스로도 이책을 통하여 동기부여되어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다. 3월 11일 부터 1주일정도 지났는데 매일 몸무게를 재니 진짜로 동기부여가 되어 하루하루 음식 조절에 무리가 없다는 것을 밝혀둔다. 내 자신이 동일한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 현재 1.1kg을 감량하고 있다. 특별히 운동을 추가적으로 하거나 음식을 굶는 등의 무리한 다이어트는 시행하지 않고 평소처럼 하루 세끼의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하루3끼 이외에 그 어떤 군것질, 간식, 과자, 빵을 모두 중단하였다. 야채위주의 풍요로움을 추구하며, 배가 빵빵하게 부를때까지 먹는것을 금지하였다. 또한 칼로리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다이어트하여 먹는 음식과 체중과의 연관성을 빨리 찾아야 한다. 또한 기존의 무설탕, 저염, 저지방 식품에 목메이지 말고 식료품 구매에도 적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집밥을 먹으려 노력한다.


나 자신에게는 이 경제학자의 다이어트 책 덕분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받아 다이어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기에 은인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기존 방식의 다이어트로 인하여 실패 및 요요를 겪어보았던 분들이라면 기필코 일독하여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성취하기를 기원한다. 다만 서양식을 기준으로 작성된 다양한 예를 우리나라의 동양식으로 맞게 변환하는 것은 각자 개인의 몫이니 이점은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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