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간혹 원망하고 서운하여 살아온 지난 세월보다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오늘도 부부라는 우리가 함께 계절을 걷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칠곡에서
(사색의 향기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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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죽음이 다 하는 날까지
희로애락을 함께 할 동반자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고 돌보아주며
마지막 여행지로 가는 길까지
함 께 손잡고 걸어가야 겠지요 

사랑을 등받이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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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15: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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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4 1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1-03 20: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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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4 15: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