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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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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천사 2004-01-25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이란게 읽는 사람의 맘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거 같아요..
전에 봤을 땐.. 마음 한구석이 찡한.. 한마디였는데..
웬지 오늘은.. 웃음이 피식 터져나오네요~

잉크냄새 2004-01-25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오늘은 그만큼 삶의 여유로움이 있다는 말이겠죠...
 

사랑하지 않는 자는 모두 유죄다.

자신에게 사랑받을 대상 하나를 유기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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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느티나무 2004-02-23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서해 주소서...ㅋㅋㅋ
 

내가 있어야 할 곳 2003/05/29 

사람의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속 밖에 없는 것이란다.

나는 생각한다.
나는 누구의 가슴 속에 있는 것일까.
그리고 내 가슴속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누가...
있는 것일까.

-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 사이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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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2003/12/19 
마음이란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란 그냥 거기에 있는 것이다.
마음은 바람과도 같아서 당신은 그 움직임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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