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과 아가 - 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노래 꼭 읽어야 할 그리스도교 고전 5
최민순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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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말과 깊은 묵상의 우물에서 샘솟은 참 아름다운 시편과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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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85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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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는다는 것은 서두름의 징표이니, 시간이 넉넉할 경우에는 끊지 않고 푼다.'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은 나무라지 않는다.'
'좋은 천성은 무르익되, 나쁜 천성은 썩는다.'
(밑줄 그을 곳이 넘쳐남. 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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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위의 여자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33
존 파울즈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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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야기 속으로, 끊임없이 읽는다는 행위의 거울로, 그리고 짙은 여운은 과연 그런가요 하는 작가의 침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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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감정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3
W. G. 제발트 지음, 배수아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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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트의 글을 읽으면, 결국 먼곳으로 떠나고 싶다. 아주 우울한 흔적찾기겠지만, 그 먼곳이 바로 내속에서 자라고 있는 우울임을 확인하는.
번역한 배수아작가의 해설에 대해 100%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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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으로서의 편집자 (양장) - 현대 독일 프로테스탄티즘과 출판의 역사
후카이 토모아키 지음, 홍이표 옮김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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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변하는가는 결국 '무엇을 하려는가'와 묶어서 고민할 수밖에 없다.
고객(독자)에게 무엇을 주려 하고,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지금 내놓는 책은 미래라는 공용자산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해왔고 해야할 고민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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