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야생

   '반려동물' 이라는 사람과 함께 산다는 말에 내포된 의미는 간단치 않다.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더러는 가족처럼 여기는 것은 그  때문이다. 더불어 예전의 수의사 보다는 현대의 수의사는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치료하기 때문에 인식도가 높아졌다. 또한 동물에 대한 편견에 대한 경고를 예기한다.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편견(인본주의)은 언젠가는 깨어질 수 있다. <호모데우스>)(김영사) 는 인본주의 편견에 대한 경고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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