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TV 드라마를 통해 역사 붐이 일고 있습니다. 광개토대왕과 정조대왕에 이어 이번에는 세종대왕! 아마도 우리 역사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만큼 유명한 인물이지만, 한글 창제라는 큰 업적에 가려 그 이외의 면은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 이번 기회에 우리 아이들에게 세종대왕을 소개시켜 주세요!
 |
진정한 성군으로서의 세종대왕과 과학자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는 만화이다. 세종은 백성을 위해 해시계, 물시계를 제작하고 우리나라에 맞는 농업기술과 약학을 모아 하나의 체계를 만드는 등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 이 책에서는 세종의 업적뿐만 아니라 세종을 도와 과학기술의 발전에 앞장섰던 조선의 과학자들 성과와 각자 분야에서 앞서가기 위한 고뇌를 엿볼 수 있다. TV 드라마팀이 제작하며 공식적으로 참고한 책이다. |
 | 실록 밖으로 나온 세종의 비밀 일기
송영심 지음, 윤정주 그림, 정연식 감수 / 가나출판사 / 2008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
|
 |
‘만약 세종이 일기를 썼다면’이란 가상의 형식을 통해 세종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우리는 세종을 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의 기틀을 잡은 위대한 임금,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창제한 성군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세종에게도 힘든 날들이 있었을 것이고, 고민도 많았을 것이다. 이 책은 세종의 일기를 통해 그 당시 역사적 상황과 그에 대한 세종의 생각, 세종의 고민과 인간적인 측면을 상상해 봄으로써, 세종 대왕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대한 임금이 되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
 |
많은 어린이 책을 통해 장애 문제를 심도 있게 다뤄온 작가 고정욱이 새로 쓴 세종대왕 전기. 우리 역사에서 가장 어질고 지혜로운 임금이었던 세종이 품었던 위대한 꿈과 희망, 지도자로서의 고뇌와 결단, 당시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 등이 풍부하게 소개되고 있으며, 한글의 창제 과정, 음악과 과학기술의 발전상 등을 함께 실었다. |
 |
가상의 미래, 우리말이 없어 이두 문자를 쓰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 우리말이 없어 안타까워하던 강철 대통령은 장영실 박사가 밝혀낸 시간 터널을 통해 성삼문 장관과 김종서 형사를 조선시대로 보낸다. 세종대왕을 도와 훈민정음을 만나기 위해! 한글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우는 가상 동화. |
 |
세종대왕은 우리 땅에 맞는 농업기술과 의학을 모아 체계적으로 완성하였다. 또 자주적 의식으로 과학기술을 발전시켰고 한글을 창제하였다. 한글은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 최고의 유산이자, 위대한 지식의 성취이다. 또 태생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여 국력을 신장시키는 일에 힘썼다. 세종의 어린 시절부터 왕이 된 후의 업적, 죽음에 이르기까지 세종의 일대기를 만화로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