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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는 누가 만들까요?
요즘의 사태를 보면 우리나라가 과연, 행복한 나라가 될 수는 있는지
가능성조차 의심스럽네요. 그렇다고 무작정 비난만 해서는 그저 이대로 머무는데 그치겠지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생각해볼 책인 듯 합니다.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오려 나타낸 표지의 모습이 참 따뜻합니다. 문 안쪽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노란 불빛이 새어나오고 상상력도 넘실거리는 듯 합니다. 너무나 귀여운 책이라 읽고 싶네요.
아이들과 하천에 나갈 일이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이름 모를 고기를 가리키며 뭐냐고 물어 봅니다. 그걸 어찌 아나요?ㅎㅎ 늘 송사리 아닐까? 하고 되묻고는 끝입니다. 제대로 된 도감 하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지요. 제가 읽고 권해줘야겠어요.
요런 핸드메이드에 관심이 많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쉽고 간단하다니 따라서 하기 좋겠어요. 여름이라 더 필요한 팔찌, 책 보고 만들어서 여기저기 선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