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하기<대리사회> 김민섭 저자 출판기념 강연회ｌ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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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l 2016-12-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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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사회 김민섭 저자 출판기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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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y227 2016-12-02 14:22   좋아요 0 | URL
페이스북에서 연재글 잘 봤어요. 책은 아직 못 읽어봤지만 강연회 전까지는 완독할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구술언어로는 또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실지 기대돼요. ^^

웰꼼웰꼼 2016-12-03 15:46   좋아요 0 | URL
1인)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저서를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burryang 2016-12-06 03:39   좋아요 0 | URL
실은 이 대리가 직위로서의 대리가 아니겠거니 예상은 했지만, 다른 듯 같은 느낌이에요. 한국 사회에서 대리로서 대리하며 살아간다는 것..! 대리는 어찌하여 직함마저 대리인 것일까요? 직장에서는 ‘책임‘을 가진 사람들의 대리를 뛰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은 정작 다른 대리로 하여금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가벼운 듯 무거운, 생각이 깊어집니다. 나누고 싶어요 이런 고민들..

laver01 2016-12-08 19:22   좋아요 0 | URL
저 역시 인문학을 공부했고, 이제는 프리랜서라는 이름으로 일하고 있어 작가님의 책을 공감하며 읽은 1인입니다. <지방시>도 읽고, 어제 받은 <대리사회>도 조금 전에 완독했습니다. 제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예정입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 나누는 시간을 같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2016-12-13 08: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임승진 2016-12-14 00:0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오늘 불광에서 강의를 듣고 지방시 팔로우하게 된 학생입니다! 집 앞 서점에 대리사회 주문해놓고 돌아와서 강연회 신청합니다. 더 많은 얘기 들어보고 싶어요!

2016-12-16 1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ehfaosdl 2016-12-18 14:48   좋아요 0 | URL
작가님의 지방시책보고 공감하는점이많아서 이번 대리사회책도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지금당장제가사회를변화시킬수는없지만 이현실을어떻게살아내야할지조언듣고싶습니다

꿈꾸는물꼬기 2016-12-20 02:20   좋아요 0 | URL
구매번호 001-A901491116, [1인]
지방시때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된후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이번에 두 번째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없이 책을 샀습니다. 출판기념회에 가서 작가님이 쓰신 이 책에 관하여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2016-12-20 1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알 2016-12-20 15:52   좋아요 0 | URL
구매번호 001-A584311326
저도 학교에서 밀려난 한명으로서 많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시선을 학교라는 틀에서 벗어나 대리운전을 하시며 보는 세상살이로 확정하시며 쓰신 글을 보니 저도 많이 깨달았어요!
직접 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sunflower19 2016-12-22 06:02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리의 온상입니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학교라는 거대한 조직이 아이들을 위해 존재하는지 선생을 위해 존재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답은 안주고 저는 매일매일 상처받고 있습니다. ㅠㅠ

2016-12-22 17: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사라지고 계속되다 2016-12-22 22:51   좋아요 0 | URL
구매번호 : 001-A160491316

무척이나 인상적으로 읽은 책입니다. 특히, 몸으로 글을 쓴 저자의 노력, 원고를 집필한 방식이 궁금합니다. 전작에서는 그동안의 경험을 책으로 담았다면... 이번 <대리사회>의 경우에는 매일매일 있었던 일을 어떤 방식으로 기록하여, 원고작업을 하셨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여쭙고 싶습니다.

모모 2016-12-31 21:56   좋아요 0 | URL
구매번호 - 001-A567782536
[1인]작가님의 지방시 내용 중 육체노동에 관한 부분을 읽고 작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 역시 육체노동을 하고 있는데 조금은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책을 보며 이 작가의 책은 앞으로 반드시 구입해서 읽기로 맘 먹었거든요, 작가님의 강의를 계속 듣고 싶어요 특히 글쓰기 강의 하시면 멀리서라도 찾아가서 듣겠습니다.

2016-12-23 1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25 0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김학성 2016-12-25 03:38   좋아요 0 | URL
응원합니다.....많이 + +

희희락락 2016-12-26 23:02   좋아요 0 | URL
주체성을 가진 온전한 나, 지지합니다.

매의눈 2016-12-27 17:19   좋아요 0 | URL
001-A384232736 2인) 대리기사로 6개월간 노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돈을 벌려고 하면서도 이게 노동인가 싶을때가 많았습니다. 작가님 글에 많은 감명과 동질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janeeyre 2016-12-28 22:13   좋아요 0 | URL
작가님의 책들을 감명깊게 읽은 페친입니다. 익명이던 시기를 지나 작가님을 실물로 보고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2016-12-30 2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apostleds 2016-12-30 21:39   좋아요 0 | URL
구매번호: 001-A135652636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연회를 통해 온전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dorinia 2017-01-02 01:40   좋아요 0 | URL
상아탑이 아닌 현장에서 몸으로 사회학을 체험하고 잇는 선생님의 요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1명 신청

2017-01-05 1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