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완간 기념 강연회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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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이벤트
    from 느리미책세상 2014-10-19 17:12 
    http://blog.aladin.co.kr/culture/715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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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2014-10-27 17:54   좋아요 0 | URL
[2명] 벌써 11권째입니다. 답사기와 일본답사기를 합해. 공직과 학교를 벗어나 생산속도를 가파르게 높이고 있는 유홍준 선생님의 열정에 독자로써는 그저 감읍할 따름이네요. 사실, 이번 분기에 유홍준 교수님 한국미술사 수업을 들으면서도 일주일 1번 뵙는 것도 아쉬워하는 열혈 독자입니다. 이번 일본편 출간으로 한 번 더 뵐 수 있다는 사실에 반갑게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슬라이드 하나하나 넘겨갈 떄마다 우리 문화와 일본의 문화를 그저 감상한다기 보다는 삶을 보고 문화를 보는 `안목`을 키워간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선생님을 뵙는 이번 자리에도 함께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akuto 2014-10-28 10:35   좋아요 0 | URL
인문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이런 시대적 사명에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시며 고민하시는 선생님의 인생답사에 지지를 보내고 저도 그 발걸음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독자로써 현장에서 풀어내시는 인생의 의미들을 함께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동반 1인입니다.

jeun 2014-10-28 21:33   좋아요 0 | URL
3명) 저희식구 모두 유교수님 팬입니다. 더불어 작년에 부모님 결혼 40주년기념으로 교토단풍계획하고 있을즈음, 일본답사 책이 나왔었는데 아쉽게도 그때는 아직 교토편이 나오기 전이라... (교수님책을 읽고 가지못했지만 작년에 교토는 잘 다녀왔구요...) 그때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던 기억들을 회상하고 싶어 저희가족모두 강연회 신청합니다.

주리 2014-10-29 01:59   좋아요 0 | URL
제가 뭔가 미리 알고 그런건 아닌데.. 후쿠오카를 다녀오니 규슈편이 나오고, 오사카와 나라를 다녀오니 나라편이 나오고, 교토를 다녀오니 교토편이 나오더군요 ㅡㅡ;;
교수님의 책을 먼저 접하고 다녀왔다면 더욱 풍성한 여행이었을텐데요~
하지만.. 책뿐 아니라 강연회를 들으며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 제 여행에 좋은 완결을 다시 하고 싶습니다.
물론 나중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또 가면 좋겠지만요 ^^;;
저와 친구 둘이 같이 참여하고 싶습니다.

2014-10-29 05: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JUNE 2014-10-29 14:2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꼭 가까이서 뵙고 싶습니다.

jinalov 2014-10-29 16:45   좋아요 0 | URL
[2명] 일본편 4권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어느새 가을의 복판에 들어서 있는 요즈음 교수님의 강연으로 다시 삶을 자극받고 싶습니다.

hyunwook 2014-10-29 18:24   좋아요 0 | URL
3권 완독 저의 지식 부족으로 100프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어 검색하면서 읽긴했습니다만, 다소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sbs 스페셜다큐를 보고 유홍준선생님의 직접 답사 해설은 못들어도 강연 꼭 듣고싶은 간절함이 생겼을 때, 이소식을 접하여 이벤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동반1인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언어의힘 2014-10-30 10:32   좋아요 0 | URL
[2명]안녕하세요.고3 때 한국사보다 세계사가 더 좋아 역사교육과 대신 국어교육과를 선택해 국어교사를 하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을 수록 한국사의 재미를 알아가면서 늦게나마 역사교육을 부전공하고, 꾸준히 역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유홍준 선생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고. 한국사와 우리 문화유산을 아는 즐거움을 진작 느꼈더라면 고3 때의 선택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이 책을 읽고 교토 여행을 갔더라면 다르게 보였을 것 같아 아쉽고, 그래서 다시 갈 예정이에요. 이번에 꼭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교토에 가서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은` 감동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눈사람 2014-10-30 12:20   좋아요 0 | URL
매주 월요일 교수님 강의을 들으면서 이 강연과 다시 마주하고파 신청합니다.
한권씩 구입해서 읽고 책꽂이에 꽂는 재미를 아시나요~~
고생많으셨고~
꼭 그 귀한 자리에 같이 할수 있는 행운을 주세요~~

작은수 2014-10-30 12:51   좋아요 0 | URL
4명의 친구들과 듣고 싶어요

pooh705 2014-10-30 12:54   좋아요 0 | URL
(2명)답사기 1권이 나왔을 때 저는 중학생이었었는데요, 책을 들고다니며 경주와 감은사지와 감포 바다를 여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식구들 모두 선생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선생님의 답사기는 모두 샀고, 화인열전과 미술 평론 책도 사 보았을 정도에요.
아버지와 어머니는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일본 여행 해보고 싶다고 종종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돈이 없어- 일본 여행은 보내드리지 못하지만, 교토에 관한 선생님의 일본 강연은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귀한 행운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요나 2014-10-30 13:24   좋아요 0 | URL
(1명)일본어를 전공하고, 한일관계의 중심에서 항상 일을 하다보니 일본에 전달된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습니다. 유홍준 교수님의 글들이 큰 도움이 되어 왔습니다. 이 기회에 교수님의 강연을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 ) 지난 일본편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dykim092 2014-10-30 14:41   좋아요 0 | URL
더 깊은 공부, 더 큰 울림 받고 싶습니다.
남편이랑 늦가을 데이트도 겸해서 신청합니다.

노동의새벽 2014-10-30 15:15   좋아요 0 | URL
(2명) 일본 여행을 좋아해서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많이 다녔지만 어딜가도 결국에는 다시 교토를 찾게 됩니다. 열번 넘는 일본 여행 중 교토만 일곱번을 갔습니다. 처음에는 오사카와 묶어서, 고베와 묶어서 다니다 언젠부턴가 오롯이 교토에서만 시간을 보냅니다. 늘 단순한 여행 에세이나 가이드 북 정도의 책만을 참고 삼아 다니다 드디어 올 여름 남편과 함께 유홍준 교수님의 책을 들고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동안 몇 번 가보았지만 미처 다 보고 느끼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고 그 동안의 추억에 새로운 배움을 덧씌우며 더욱더 교토를 따뜻하게 느끼게 됩니다. 누구보다 교토편 2권이 빨리 나오기를 바랐는데 오늘 이 곳에서 새 책을 들고 다시 사랑하는 교토로 달려갈 생각을 하니 설렙니다.


깔라깔라 2014-10-31 10:05   좋아요 0 | URL
[4명]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문화재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유홍준교수님을 꼭 직접 뵙고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마인드웨어 2014-10-31 14:47   좋아요 0 | URL
[2명] 개인적을 일본을 자주 다녀오는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일본편을 접하고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일본을 접할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유교수님 강연을 직접 들을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manjoo 2014-11-01 00:14   좋아요 0 | URL
학창시절 다소 반강제적인 추천 도서로 읽게된 것이 계기였지만 문화재를 통한 사람냄새를 알게해준 시작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남대문 소실때 본인의 직접 한국에 있어 위급상황에서 우리의 문화재를 지켜내지 못한 자책과 아쉬움을 묻어내신 그 분의 진심이 느껴질때가 생각납니다. 직접 진솔한 그 분의 말씀들 친구와 함께 듣게 될 소중한 기회를 갖게되었으면 기쁘겠네요^^

henna 2014-11-01 21:48   좋아요 0 | URL
(1명) 현재 일본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교재로서만 접근했던 일본에 대한 것들을 교재밖에서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 신청합니다. 또한 선생님의 맛있는 입담으로 이어질 일본에 대한 이야기들은 교재보다 흥미있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가까이서 유홍준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다면 올해 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관심 가질수 있고, 많은 공부 될수 있는 기회가 제게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jungyeon313 2014-11-02 16:24   좋아요 0 | URL
유홍준교수님 책은 몇번이고 읽고, 또 읽어도 감동입니다. 얼마전 일본문화답사기를 책으로 접하기전에
영상으로 먼저 접했는데, 다시 찾아보고 또 돌려보며, 기다렸습니다. 완간하시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교수님덕분에 자랑스러운 한국인임을 자부하며 살아갑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을 직접 뵙기를 간절히 원해 지인과 2명 신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hishya 2014-11-02 19:33   좋아요 0 | URL
(2명신청)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 책을 들고 다니며
그 유적지를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사랑하게 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이 구절이 어찌나 인상적이었던지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이고 사랑하게 됐던 것같습니다.
북한문화유산답사기 나왔을 때
뵙고 이번에 기회가 되면
정말 오랜만에 직접 강의를 듣게 됩니다.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11-02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mmjj 2014-11-03 02:5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
학생 시절부터 일본에 관심이 많아 지금까지 8번이나 일본여행을 다녀온 저와 일본어를 전공하고 일본회사에 다니고 있는 여자친구
둘 다 일본이란 나라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점점 역사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일본의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교수님의 책에 존경을 표하며 꼭 강연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빅트롱 2014-11-03 08:45   좋아요 0 | URL
(2명신청)
그동안 관광지 중심으로만 다녔던 일본에 대한 인식이 교수님의 책을 통해서 일본 문화의 내면을 엿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책을 보면서 일본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더구나 내 직장 가까이에서 교수님의 강연회가 열린다니 더욱 더 듣고 싶습니다^^

clunie 2014-11-03 11:24   좋아요 0 | URL
(2명신청)
유홍준교수님의 답사기는 군시절부터 시작하여 전권을 모두 보았습니다.
교수님의 일본답사기를 보면서 결혼 10주년이 되는 내년 봄에 집사람과 함께 교토를 답사하기로 하였습니다.
나름 일본 특히 교토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우리나라와의 문화교류에 대한 공부를 틈틈히 한다고는 하는데 바쁜 일상에 쉽지는 않습니다.
집사람과 함께 교수님의 생생한 강연을 들을 기회를 갖는다면 저의 결혼10주년기념 이벤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4-11-05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03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치스타81 2014-11-04 01:16   좋아요 0 | URL
지난 3권때의 갱연회를 인상 깊게 들어 이번에도 신청합니다. (1명)

2014-11-04 0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근아조 2014-11-05 09:24   좋아요 0 | URL
1명,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요즈음 새롭게 답사의 즐거움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비공개 2014-11-05 10:03   좋아요 0 | URL
(2명) 이제 곧 일본으로 이민을 가게되는 동생과 함께 가서 듣고 싶습니다.
일본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 초대 꼭 부탁드립니다. ^^

보라돌이 2014-11-05 10:05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중학교 시절 ~ 친구한테 처음 추천 받고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보물 처럼 간직하고 지금은 교수님이 쓰신 일본편 읽고 있는중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처럼 항상 배우려고 노력 하고 , 또 뭔가를 위해 열심히 자기 분야에서 노력하는 분들을 찾아가 그 분들의 말씀에 귀 기우릴수 있는 기회는 저에게 항상 자극이 되고 원동력이 됩니다.
이번에도 교수님 말씀을 가까이서 들을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노을속에 2014-11-05 22:42   좋아요 0 | URL
[1명] 유홍준 교수님 덕분에 우리 문화 유산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문화재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강연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혜윰 2014-11-05 23:59   좋아요 0 | URL
[1명] 국내편에 이어 일본편 완간을 우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학생이었던 시절,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를 읽으며
우리 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일본편 마지막 4권도 주문했어요, 내일 수령 가능하다는데 빨리 받아서 읽고 싶어요.
그리고 이전부터 교수님의 강연회를 꼭 가고 싶었기에,
회사에 근무 시간 조정을 신청하여 드디어 오늘 허가를 받아서
12일에 시간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디 강연회에 당첨되어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숟가락 2014-11-06 08:1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일본문화에 숨겨진 우리나라의 영향을 듣고 싶습니다. ^^

해이 2014-11-06 10:3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교수님의 책이 나올 때마다 꼬박꼬박 사서 읽고있는데
이번에는 일본편의 완결편이라 꼭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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