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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012-10-19 15:28   좋아요 0 | URL
독자모니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성실히 읽고 즐거운 마음으로 의견을 제출하겠습니다. 이 가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좋은 책과 만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함으로 2012-10-20 12:09   좋아요 0 | URL
<인문학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에서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생각하고 찾아보게 만드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통증을 치료해주는 백신이 아니라 길게 볼 수 있는 예방접종 같은 느낌의 책으로 기억되었는데... 신작 소식이 있네요. ^^ 먼저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star146

pure725 2012-10-20 18:16   좋아요 0 | URL
중앙일보에 연재되는 정진홍 칼럼은 반드시!꼭! 무슨 일이 있어도 챙겨봅니다. 핵심을 꼭 짚는 짧은 글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지방지에 칼럼을 쓰고 있는터라 또 이런저런 매체에 서평을 올리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정진홍 선생님의 글을 통째로 외우기도 합니다. 신작을 꼭 읽고 싶네요. 혹 독자모니터에 떨어지더라도 코멘트를 남기고 싶으면 어디로 연락하면 되는지 여쭤도 되나요?

2012-10-21 15: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2-10-22 00:42   좋아요 0 | URL
http://blog.naver.com/kyooki

요즘 힐링이 대세인것 같네요. 성장통보다 멈춤의 고통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멈춤뒤에는 퇴보가 곧 따를테니까요..제목이나 카피에서 또 하나의 베스트 셀러가 탄생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독자모니터 꼭 당첨되고 싶어요^^

2012-10-22 1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f-president 2012-10-22 20:43   좋아요 0 | URL
정진홍 선생님의 팬입니다. 출간되기 전에 누구보다 먼저 읽어보고 또 저의 의견을 드릴 수 잇는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진 않네요. 부록하지만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구단씨 2012-10-22 22:53   좋아요 0 | URL
http://blog.aladin.co.kr/773826105

그 통증을 끌어안고서라도 가야한다는 말이겠지요. 성장통만 알았지 그 정지통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봅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게 되네요. 멈추지 않고 가야만 하는 그 시간을 인정하는 것을요... 그 어떤 말보다 더 와닿아요. 마지막 그 한 걸음을 위해서 멈추지 않고 걷고 싶습니다. 이 책이 그 용기를 만들어줄 것 같아요.
누구보다도 먼저 이 책을 만나게 될 행운을 기다립니다.

해내는사람 2012-10-23 11:04   좋아요 0 | URL
글에서는 그 사람의 향기가 납니다. 가을을 닮은 이 분의 글은 어떤 향기를 품고 있을까요? 이미 중앙일보 칼럼을 통해 정진홍 작가의 인문학적 넓이를 체험해 본 적 있어서 독자모니터에 더욱 욕심이 나네요.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를 맞고 보니 달리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짧지만 소신있는 저의 소견과 좁지만 철학처럼 지니고 있는 저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을 어루만지는 작가님의 여행에 동행하고 싶습니다.
당첨이 되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원고 읽고 어루만지겠습니다.아자아자!!!

2012-10-23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daeun1207 2012-10-24 02:08   좋아요 0 | URL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철학 수업을 듣고 있는데, 경영학을 하는 사람이 인문학을 하는 것은 가짜라는 철학 교양 수업을 듣고 과연 그럴 것인가? 스스로 해답을 찾고 싶어졌습니다. 이 소중한 기회가 인문학을 좋아하는 제게 경영과 인문은 함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경영인이 되고 싶습니다. 성실하게 읽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공유해 저도 배우고 미미하지만 책과 작가님께 도움도 되고 싶은 바람입니다^^

http://blog.naver.com/daeun5438
facebook.com/daeun5438

사락사락 2012-10-24 12:13   좋아요 0 | URL
독자모니터를 통해 선생님 책을 미리 읽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고 벅찰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신청합니다. 인문학도라고 칭해지는 전공을 하였고, 익숙하지만 먼 듯한 '인문학'이라는 단어를 친숙하게 만들어주신 분이 정진홍 선생님이십니다. 말만 인문학이라며 떠벌거리던 제가, 좀 더 넓고 깊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겼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진홍 선생님 독자모니터를 꼭 해보고 싶습니다.
http://ehyim.blog.me

어린어부 2012-10-24 15:53   좋아요 0 | URL
통섭의 시대에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배우다...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대의 구루로 시대의 혜안을 가진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정진홍 선생님의 신작을 만나는 기쁨
그 자리에 조그마한 돌 하나 올려놓을 수 있는 기회를 귀하게 請합니다.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chalie.jin 에는 별도의 독서일기를 올리며 글읽기를
소소한 삶의 樂으로 즐기는 독자입니다.

2012-10-24 16: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청포도날다 2012-10-24 18:14   좋아요 0 | URL
중앙일보 신문을 보면서 정진홍 작가님의 사설은 꼭 찾아서 읽었어요. 인문학적 배경 지식의 박학함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책 제목이 저에게 힘을 주는 것처럼 느꼈어요. 독자 모니터 활동하면서 정진홍 작가님의 책을 먼저 읽고, 책을 만드는 데 참여하고 싶어요.
http://blog.aladin.co.kr/748384158

unterwegs 2012-10-24 18:19   좋아요 0 | URL
참가 신청 안합니다.

미인 2012-10-24 19:40   좋아요 0 | URL
대학생이 된 후 여러 교양 수업을 들으며 느낀 점은 바로 독서와 배경 지식의 중요성이었습니다. 회계학과에 다니는 지라 문학과 철학,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어 교양 수업과 독서를 통해 그 분야에 대해 조금이나마 배우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독자모니터라는 좋은 경험을 통해 조금 더 세상을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히고, 조금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대학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번 신간 제목인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가 방황하고 있는 제게 힘 내! 넌 할 수 있어! 라고 응원해 주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독자모니터로 꼭 정진홍 작가님의 책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페이스북 facebook.com/Jeong516

2012-10-24 2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여름햇빛 2012-10-25 14:08   좋아요 0 | URL
출간되지 않은 책을 받아보는 설렘을 맛보고 싶습니다. 내 의견이 조금이나마 그 책의 숨결에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책 속에 푸욱 빠져 성실히 피드백하겠습니다. 정진홍 작가님의 책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트위터 @xhapdlxh

연주 2012-10-25 16:49   좋아요 0 | URL
전공은 문학과는 동떨어져있지만 평소 문학을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경험도 실력도 부족하지만 이 쪽으로 꿈을 키우고 싶고 글쓰는 것을 좋아라하기에 새롭고 가슴벅찬 경험이 될것 같아 도전합니다. 무엇보다도 망설임과 불안감으로 휘둘리는 지금의 대학생활 속에서 어쩌면 누구보다 정지통을 느끼고 있을지 모를 제게 너무나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서 더더 욕심이 납니다. 모니터링 꼭 하고 싶습니다.
http://www.facebook.com/cherishju
http://blog.naver.com/hyj2919144

알콩하트 2012-10-25 20:22   좋아요 0 | URL
http://blog.aladin.co.kr/700804128
성장통만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멈춤이 더 두려운 것 같아요.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고 이제는 제 자신을 다독이고 싶어요. 정진홍 작가님의 책을 이렇게 먼저 만날 수 있다니 불끈 힘이 생깁니다. 인문학에 깃든 인생철학을 정진홍 작가님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요.

2012-10-25 2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하루 2012-10-25 21:12   좋아요 0 | URL
경영학과 출신으로 재학 중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정재홍 작가님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경영학도로서의 마음을 다지는데 많은 도움을 준 책이었습니다. 졸업한 지금도 그 때 읽었던 책의 내용이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사실 제가 지금 많은 흔들림 속에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마음을 다잡기 어려워 많이 헤매고 방황하고 있는 한 중간입니다. 시간은 자꾸 흐르는데 나는 계속 흔들리기만 할 뿐 계속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 때때로 저를 아프게 합니다. 내 힘으로, 내 두발로 세상에 당당하게 서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보게 된 정진홍 작가님의 책의 제목이 제 지금 마음에 사무칩니다. [마지막 한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사실 저는 내 스스로 서보겠다는 마음 한편에 주변에 의지하는 마음을 내내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홀로서기가 어렵다고 주변에 기대느라 더욱 홀로서지 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멈춰있는 제 상황이 제게는 정말 너무 아프고 힘이 듭니다. 이런 저에게 멘토의 조언이 될 정진홍 선생님의 책이 저의 아픔을 공감해주고 다독여줄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http://blog.naver.com/hanazawaru2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다보니 글이 적네요,, 다 적기는 뭐해서 하나만 적습니다,,

2012-10-25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네쥬 2012-10-25 23:51   좋아요 0 | URL
조금 더 빨리 누구보다도 먼저 책을 읽고 싶습니다. 왜 책 제목은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 가야 한다'라고 하셨는지 책을 읽으면서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wish9871

비로그인 2012-10-26 03:00   좋아요 0 | URL
정진홍 선생님 팬입니다.중앙일보의 <정진홍 칼럼>과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책은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많은 인문학을 어려운 학문이라고만 생각하고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 쓴 인문학책은 구수한 누룽지처럼 감칠맛납니다.
이번에 나온 이 책 제목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한다>...
인문학책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독자들의 피드백을 받고자하는 작가님의 열린 마음이 보기 좋습니다.
독자 모니터에 꼭 동참하고 싶습니다!

blue1016 2012-10-26 10:35   좋아요 0 | URL
신문 사설란을 보면서 정진홍님의 세상을 보는 시각이 참 인간적이며 따뜻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 역시 아날로그적 삶을 표방하며 조금씩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적인 단계지만 좋은 글을 조금 더 빨리 접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dowoo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