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7)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꿈푸른 2012-02-24 19:13   좋아요 0 | URL
[2인]
그야말로 "영어광풍" ..
대체 무엇이 아이들과 사람들을 그 길로 내모는 것인지 속상하고 답답해왔습니다.

"글로벌"이란 미명하에 마치 영어만이 모든 것인냥.. 혹은 자격인냥 하는 것은 아닌지.
마치 조선시대 사대부처럼 언어를 독점하고, 지식을 독점하고, 그것으로 편을 가르며 오히려
나누기를 거부하고 벽을 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고 말입니다.

듣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희망합니다.

테크리더 2012-02-25 12:2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

Rosa 2012-02-25 13:35   좋아요 0 | URL
1명)영어공부를 꾸준히 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보면 가정형편이 보인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는데 정말일까요?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신청합니다.

밀크 2012-02-25 14:0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사교육없이 가르치는 저에게 지금과 같은 소신을 갖고 지속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minsoo 2012-02-25 18:3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엘뤼에르 2012-02-25 22:10   좋아요 0 | URL
[1명] 대학교를 졸업해서도 영어를 계속해서 배우는 저 자신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는데 저자분의 생각이 궁금해졌습니다. 유럽사회 대학생들은 전공과목 공부에 전력을 쏟는데 비해, 제 가까운 지인들은 취업시즌 내내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으로 스펙 채우기에 바빴거든요.

하지만, 그때 공부한 아이들이 대기업에 취직하고, 놀면서 책이나 읽으며 시사교양을 쌓기에 주력한 저와는 이미 계급이 나뉘어 진것 같습니다.
공부가 무엇인지, 우리사회에서 영어로 계급이 나뉘는 현실에 대해서 저자님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히카루 2012-02-29 07:0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egegeg 2012-03-02 08:15   좋아요 0 | URL
꼭 듣고 싶습니다...
1명신청 합니다.

shoegal 2012-03-02 19:5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shoegal 2012-03-02 19:5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즐거운하루 2012-03-03 09:5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영어광풍에 휩싸인 한국의 현실과 대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앨벗푸홀쓰 2012-03-03 10:09   좋아요 0 | URL
꼭 듣고 싶습니다. 1명 신청하고자 합니다. 영어 광풍에 미친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독야청청 2012-03-05 12:00   좋아요 0 | URL
동행 1명 포함하여 참가신청합니다. 유럽에 본사를 둔 회사에 근무하여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학원수강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남의 언어를 유창하게 하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언어의 목적이 '의사소통'임을 알지만 조금 더 잘하려는 욕심이 어찌보면 뒷목을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persha 2012-03-06 23:2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평소에 우리나라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영어라는 외국어가 문화적 폭력을 넘어 계급적 Ostracism의 수단이 되는 것 같아
정말 이해가 안 되었는데,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집단 최면 같은 사고방식에 대한 재미난 접근 같습니다. 꼭 들어 보고 싶군요.

2012-03-08 0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은총 2012-03-09 14:5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2012-03-11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