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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권을 소중히 하는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도가니
    from a0a1210님의 서재 2011-09-06 22:37 
    [2명]책이 처음 나왔을때 서점에서 잠깐 읽고 바로 구입해서 집에서 다 읽었습니다. 성인이 아닌 제가 읽으면서도 저보다 어린 아이들에게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 혐오스러운 짓을 저질러 놓고도 돈과 권력으로 마땅한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너무 분합니다. 이 영화를 계기로 좀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좋은 취지의 영화들이 많이 나와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2. 공지영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싶습니다
    from 푸른들이다님의 서재 2011-09-08 18:19 
    작가님의 작품을 꼭 보고싶습니다.2명이고요. 아이들에게 좋은것만 보여주고 싶은 어미의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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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마악녀 2011-09-10 10:26   좋아요 0 | URL
책으로만 봐왔던 도가니를 영화로 볼수있다니!! 진정한 문학가라면 도가니를 안읽어본 사람이없겠죠?
도가니는 계속 읽을 때마다 저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어떤모습이며 어떻게 저를 흥분시킬지 꼭 보고싶어요!

무지개풀 2011-09-10 10:53   좋아요 0 | URL
[2명] 도가니가 영화로 나온다니 정말 보고싶어요~ 공유씨 연기도 기대되고요!

보기보다 2011-09-10 11:46   좋아요 0 | URL
2명) 공지영 작가님의 책이 영화로 나오니 어떤 구성으로 탄생될지 궁금합니다. 기대됩니다

2011-09-10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의미소 2011-09-10 15:07   좋아요 0 | URL
[2명]공지영 작가님의 작품이 영화로 나온다니 다시 한번 기대가 됩니다. 어떤 장면이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 궁금하고 기대 됩니다.

dbgj 2011-09-10 15:38   좋아요 0 | URL
(2명) 인터넷 소설로 먼저 읽고 책으로 나와 책으로 읽고... 영화로도 나온다니..... 글로 읽으면서 장면을 떠올리면 가슴이 먹먹한데 영상으로는 어떻게 표현을 할런지, 영화를 찍으면서 많이 힘들었을 것 같으면서 기다려집니다.

마리향기 2011-09-10 15:53   좋아요 0 | URL
[2명] 저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장애인 관련 분야에 특히 관심이 많고 평소에 공지영 선생님을 무척 좋아해서 이 책을 읽으며 무기력과 분노를 함께 느끼며 관련 기관들의 문제들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휴학을 하고 어떤 길을 갈 것인가, 어떤 사회복지사가 될 것인가에 대해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이 작품이 어느 정도 길을 제시하더라구요. 저는 현재 장애인 활동 보조인 입니다. 제 파트너는 시각장애인 교사이고, 도가니를 보며 장애인 생활시설과 기숙형 학교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 분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장애 관련 문제점이나 이슈에 대해 늘 함께 논의하는 이 선생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보보 2011-09-10 15:58   좋아요 0 | URL
공지영작가님과 이전에 한 번 영화를 같이 본 기억이 있는데,정말로 오랫만에 다시 함깨 영화보고,얘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옛날 생각도 날 것 같구요.도가니는 정말 충격적인 내용인데 그게 실화라서 더 놀라움을 주는 것 같아요,이 책을 구상하게 된 계기와 영화에 대한 생각들 나눠보고 싶네요.영화도 너무 궁금하구요.

둥이귀여워 2011-09-10 17:22   좋아요 0 | URL
[2명] 얼마전에 책을 읽었는데 영화로 개봉한다고 하니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제가 쓴 독서리뷰입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봐주세요. http://blog.naver.com/smjong11/140138059960

*mintchoco 2011-09-11 14:54   좋아요 0 | URL
<2명> 공지영작가님의 작품을 통해서, 이전에 혼자 어두운 밤 책장을 넘기며 느꼈었던, 여러 생각들을 기억하며 영화'도가니'의 개봉도 여름부터 기다리던 참이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작가인 공지영 작가분과 함께 영화도 보고 활자 하나하나들에 먹먹함이 새겨졌었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에 초대받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말하지 못한 진실들이, 어디선가 숨죽여 울고 있을 것만 같은 기분에 어딘가모를 씁쓸함과 함께 영화 도가니를 작가님과 먼저 만나보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시길 바래요^^

동탄남자 2011-09-11 23:55   좋아요 0 | URL
[2명] 기대되는 배우 공유가 작가와 같은 성씨라는 점이 이제야 눈에 들어 오네요. 보고 싶어요. 책으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맛을 기대해 봅니다. ^^V

혜진 2011-09-12 00:13   좋아요 0 | URL
[2명]공지영님의 소설을 항상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도가니도 물론이구요. 저는 기숙사에 사는데 불이꺼져서도 불빛을 비춰가며 밤새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한 책의 영화화또한 기대됩니다.

와우 2011-09-12 10:26   좋아요 0 | URL
[2명] 공지영씨 팬입니다 나오는 책은 거의 사서 보는데 도가니 보면서 무지 화가났었는데 영화한다니까 기대되네요
예고편만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었습니다. 실화다 보니 어떻게 했을지 궁금합니다 공지영씨 볼수있단 기대로 댓글남겨봐요 가게되면 싸인받고싶네요^^

rosyrose0528 2011-09-12 15:46   좋아요 0 | URL
사실 공지영 작가님의 팬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소설을 읽어봤어요. 그런데 이 작품만은 유난히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평도 분분하고... 문득 영화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책 읽기에 앞서 먼저 관람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유씨와 정유미씨 팬이기도 하구요^^ 제가 운명론자인지라 혹시 책보다 영화를 먼저 접할 좋은 기회가 아닐까하여 신청하고 갑니다. 좋은 영화 조금 먼저 만나보고 싶네요.

760921 2011-09-12 23:03   좋아요 0 | URL
[2명]며칠전 타지에 있는 분께 한권 선물하고 저도 읽으려고 방금 도가니 주문했습니다. 영화 예고편만으로 호기심이 생겨서 책도, 영화도 꼭 보려고 하는데 시사회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작가님과 함께라니!! 생각만해도 영광스럽습니다! 그 공간에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기딸기 2011-09-12 23:38   좋아요 0 | URL
어느덧 가을이 밝았네요. 저는 현재 30년 가까이 공무원의 직책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일을 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는 두 자녀를 둔 아줌마입니다. 저의 소싯적 장래희망은 시인이었어요. 어릴 적 부터 글쓰기와 책 읽기를 워낙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바쁜 생활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제 꿈은 접게 되었지만요...^^ 지금이 그렇게 행복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직장에서는 '계장'으로 집에서는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며느리'로 살아온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은 몰랐던 일인데 요즘 조금씩 몸이 따라주지않는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공지영님의 작품이 영화로 나온다고 하니 다시금 기대가 됩니다. 갱년기 50대 아줌마가 직장에서, 가정에서 당당하고 꿋꿋이 설 수 있도록 힘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영화...우리 사랑하는 딸과 꼭 보고싶네요.

오아시스 2011-09-13 00:00   좋아요 0 | URL
[2명] 섬세한 글로 사회적 약자의 마음을 대변한 공지영 작가님의 소설들. 그 중 도가니가 영화로 제작되었다니, 어떻게 그려졌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영화를 통해 사회의 부조리와 아픔을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유관순 2011-09-13 11:04   좋아요 0 | URL
2명) 공지영 작가님 정말 정말 좋아해요.
생애에서 꼭 작가님 한번 뵙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그리고 그분의 작품과 호흡해보고 싶네요.

뭔가 새로운 변화를 시작해야하는 가을날...
마음의 힘을 얻고 싶네요.

parkcho-_-a 2011-09-13 11:42   좋아요 0 | URL
묻혀져. 잊혀져가면안될것들을 다시 꺼내주세요
알려지길 바랍니다.
씻기지않을 상처들을 조금이나마 쓸어내려주세요


공지영님의 향수 그대로. 기대하고있습니다 흥행하시길바래요 꼭 볼께요 ^.^

ehs-kj 2011-09-13 15:32   좋아요 0 | URL
2명)작은 아이로부터 생일선물로 책을 받고 읽으면서 여러 마음과 생각이 오갔던 게 재작년인듯 싶습니다. 영화로 만들어졌다기에 언제 개봉되나 기다리고 있던 찰나, 시사회 소식을 접합니다. 공지영 작가와 함께 하는 시사회이기에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는 욕심을 내 봅니다.

2011-09-13 16: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천하무적정선생 2011-09-13 18:39   좋아요 0 | URL
<2명>공지영 작가님의 책은 다 읽었어요~ 최근에 많이 내시는 고백적 에세이집을 좋아합니다. 제 친구 생일인데, 16일에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 친구도 공작가님 책 좋아하고요. 같이 가서 보면 행복할 것 같아요~

세이룬 2011-09-13 23:10   좋아요 0 | URL
<2명> 공지영 작가님의 책은 평범한일상속에서 일어날수 있는,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척 하는 일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차마 눈을 뗄수도 없게 만들면서 가슴을 아프게해요, 특히 도가니는 더욱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 감동을 영화로 통해서 보고싶습니다.

우워어어 2011-09-13 23:34   좋아요 0 | URL
[2명]처음 책이 발간됬을때 공지영이라는 세글자만을 보고 구입했다가 분노하며 책을 읽고 허탈함과 뭔지 모름 답답함에 한동안 멍했었는데... 영화화되서 기쁘지만! 도가니라는 글자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져서 영화를 보고 나면 또 얼마간 가슴이 답답할지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꼭 보고싶네요!!

2011-09-13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유념 2011-09-13 23:55   좋아요 0 | URL
[2명] 그동안 이 영화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들도 저 개인적으로는 원작을 미리 읽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는 '원작보다 못하다'라는 얘기를 나조차 느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이 작품 역시 원작을 읽지 않았었는데 다른분들은 '원작에서 어떤부분들을 발췌했고 이끌어 나갔을까'라는 점이 궁금하시겠지만 저는 그냥 순수 '영화'로써 '도가니'를 감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지영 작가님을 죽기전에(?)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 간절한 소망이 잠재되어 있답니다.ㅎㅎ 평소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지영 작가님의 작품에 관심 가지 않는 분들은 없을 거에요. 공지영 작가님께 궁금한 것들도 몇가지 있구요^.^ 꼭 뽑아주세요~

꿈꾸는소녀 2011-09-14 01:43   좋아요 0 | URL
[2명] 책으로 봤던 내용이 영화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꼭 보고 싶어요.

곰탈쓴여우 2011-09-14 07:51   좋아요 0 | URL
[2명]여성을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약자의 편에 서서 일하고 그들을 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치여 나와 동등된입장으로 클라이언트를 대하는것이 아닌 업무처럼 일하는 모습을 깨닷고 소스라치게 놀라곤합니다. 함께 일하는 사회복지사와 함께 보면 좋겠습니다. 불의에 공분하며 매너리즘에 빠진 나를 추스리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페미니즘의 성격으로 인해 공지영작가를 처음 알게되었고 지금은 그러한 페미니즘을 뛰어넘은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완성되어지는 작품들을 보며 저의 마음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통해 또다른 모습으로 태어날 도가니를 기대해봅니다.

미야 2011-09-14 10:52   좋아요 0 | URL
(2명)공지영 작가님의 소설은 모조리 사서 보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제직중이라서 더 애착이 가고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꼭 뽑아주세요^^

하루살이 2011-09-14 11:08   좋아요 0 | URL
[2명] 진실로 진실로 보고싶습니다. 책을 읽으며 느꼈던 아득한 느낌, 폐부를 짓이기는듯한 느낌을 어떻게 살렸을지 궁금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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